파란하늘에 바람도 시원한 것이 8월23일.2018년.목요일. 이제 여름이 8월 23일 쯤에 다 지나간 것일까? 선선한 정도가 아니고 새벽에 한기가 느껴졌다. 이른 아침에 뒷마당으로 나가려다가 얇은 가디간을 입고 나갔다. 일기를 보니 최저 섭씨 16도이고,또 낮이면 섭씨28도라고 한다. 여전히 아침 9시가 넘었을 때는 여름의 흔.. 카테고리 없음 2018.08.24
매일 아침 상쾌하게 일어날수 있어서 감사하다. 나팔꽃대신 꽃피고 있는 이름모를 넝쿨이 하늘향해 고개를 들고 ..... 8월21일.2018년.수요일. 어제도 아침5시부터 바빴다.어떻게 된일인지 새벽부터 비가 내리더니 또 7시쯤에는 밝은 해가 보이던 날씨였다. 그러다가 또 비가 내리고... 하루종일 비가 내리다 그치다가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 카테고리 없음 2018.08.22
72마리 게를 씻은 토요일. 신선초꽃이 핀것을 보니 가을이 오는 중인것 같다. 8월18일.2018년.토요일. 8월 중순이 넘었지만 여름 더위가 막바지에 다달은 느낌이 든다. 한낮이면 섭씨32도-34도 정도로 덥다. 새벽이면 서늘해서 담뇨라도 덮어야 할 정도로 선선하다. 아침부터 어디선가 매미소리가 들리는 여전한 여름.. 카테고리 없음 2018.08.19
반가운 분꽃과 사라(Sarah). 오후 4시가 아니고 아침 10시쯤 피는 분꽃. 8월 14일.2018년.화요일. 이틀째 바빠서 일기를 끝을 못맺고 지냈다 . 더운 날 매미소리가 들리는 뒷마당에는 요 며칠전부터 노란분꽃이 피고 있다. 노란분꽃을 보면서 어릴적 생각이 났다. 어릴적 보던 분꽃나무에는 한그루에 여러가지 다른색 분.. 카테고리 없음 2018.08.14
내 생일날. 뉴져지에서 가져온 신선초에 꽃이 피었다. 8월8일.2018년.수요일. 그제도 무척 더웠는데,어제도 더운 날이었다. 6일 월요일,7일 화요일 이틀동안 막내는 앨피스 여름성경학교에 참석을 했다.여름성경학교는 아침10시부터 오후3시면 마쳤다. 막내가 이사온후 이렇게 뉴져지에서 다니던 학교(.. 카테고리 없음 2018.08.08
사람마음을 감동시키는 말 .... 이제 쪽두리꽃(풍접초꽃)에는 씨가 맺히고.... 8월1일.2018년.수요일. 매일 흐리던 아침이 오랫만에 밝다.밝은 아침에 뒷마당에 심은 화분에서 그동안 호박잎에 가려 못보았던 큰호박을 따서 가지고 들어 왔다. 어제만 해도 오늘은 비가 온다고 하더니,대부분 구름낀 날로 바뀌었다. 섭씨30.. 카테고리 없음 2018.08.02
큰딸이 "Ohhhh ok."라고..... 부용꽃이 낮에 잠깐 내렸던 소나기로 꽃잎을 늘어 뜨리고 서 있었다.산책길에서. 7월27일.2018년.금요일. 오늘 금요일도 일찍 일어났다. 새벽 5시경이면 어둑할 때이다. 오늘은 막내와 같이 외출을 하려고 한다. 일찍 아침을 먹고, 막내와 외출준비를 해야 한다. 어제 오늘은 비가 안오고 개.. 카테고리 없음 2018.07.28
비오던 밤하늘에 달이 보이고... 7월 22일.2018년.일요일.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그래서 오이와 호박이 궁금해서 잠깐 비가 멈춘 아침에 얼마나 자랐는지 화분마다 기웃거리며 들여다 보았다. 요며칠전에 화분마다 마른 소똥거름을 주어서일까 갑자기 호박화분에 5개나 호박이 크는 것을 보았다. 오이는 매일 따서 .. 카테고리 없음 2018.07.24
내가 선물을 줄때와 받을때.... 여름동안 잘자라는 화분속의 깻잎과 화단의 꽃나무들. 7월14일.2018년.토요일. 아침 일찌기 어둑할 때에 뒷마당에 나갔다.각 채소화분마다 물을 주었다. 어제 저녁에는 남편이 만들어준 나무지지대를 오이,호박화분 곁에 가져가서 플라스틱 줄로 넝쿨들을 대강 펴서 묶었다. 너무 자란 오.. 카테고리 없음 2018.07.20
옆집 옆집 사는 모나(Mona). 지지대에 이미 자란 오이넝쿨과 호박넝쿨을 살며시 펴서 끈으로 묶었다. 7월12일.2018년.목요일. 요즘은 아침부터 매미소리가 들린다 . 아침에 채소화분마다 물을 주고,또 교회엘피스 교실에서 만났던 분들에게 드리려고 화분에 심은 사랑초에 물을 주었다. 남편이 다 완성한 두개의 나무.. 카테고리 없음 2018.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