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서 돌아온 큰딸네와 12번째 한나의 생일. 6월7일.2018년.목요일. 거의 개인날이 드믈게 비가 연일 내렸는데,오늘 내일은 약간구름과 햇빛이 있는 날이다. 내가 아프기 시작하기(5월31일)전 5월28일 큰딸은 사위가 출장가는 하와이에서 지내면서 간간이 카톡으로 디즈니 동물형상들과 사진을 찍은 것을 보내주고, 손녀가 훌라춤추는 .. 카테고리 없음 2018.06.08
배고픔을 모르는 이런 날을 기다렸는데.... 클럽하우스 야외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6월2일.2018년.토요일 아침인데 밖에 햇빛이 환하다.이제 그만 비가 왔으면 좋겠는데, 일기예보를 보니 오늘은 100%천둥번개치고 비가 온다고... 지금은 환한 아침인데 오늘은 오후1시부터 비가 온다고 한다. 그래서 내일도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카테고리 없음 2018.06.04
이사온 뒤 두번째 김치 담은 날 이(가아베라)꽃이 다년생인 줄은 몰랐다. 전주인이 심어놓은 꽃인데,새로 잎이 나고,꽃이 피었다. 5월29일.2018년.화요일. 아침안개가 보이고, 흐린 날이다. 일찍 일어나 선룸에 가서 친정 큰남동생에게 부탁해서 사다준 배추한박스를 어제 저녁 6시경에 깨끗이 씻어서 굵은 바다소금을 뿌.. 카테고리 없음 2018.05.30
헬리콥터 맘이라..... 뒷마당 집코너에 핀 핱핑크색 철쭉꽃. 5월27일.2018년.일요일. 어제는 일찍 일어나 부엌으로 가야 하는데, 떨그덕 거리면서 칼질하는 소리에 가족들을 깨울 까봐 부엌으로 못가고 머무적 거리던 시간이 새벽4시였다. 그래도 부엌으로 가서 두줄의 돼지갈비를 도마위에 올려놓고 손질을 했.. 카테고리 없음 2018.05.28
김치찌개를 끓여 놓는 날... 친정에는 이미 피었다가 졌는데,이사온 후에 늦게 심어서인지 군자란꽃이 이제 보이고 있다. 5월23일.2018년.수요일. 그동안 연일 비가 내렸었는데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개인 날이었다. 오늘은 큰딸이 온다고 했던 날이라 아침 일찍 김치찌개를 끓여 놓았다. 10시 쯤에 큰손녀를 학교에 데.. 카테고리 없음 2018.05.24
어머니께서 오셨던 토요일. 클럽하우스에 있는 실내수영장. 5월19일.2018년.토요일. 오늘도 흐리고 이른 아침에는 이슬비가 내렸다. 아침으로 펜케익과 계란후라이를 남편과 막내에게 주고 나는 어제 큰딸에게 끓여줬던 김치찌게로 아침을 먹었다. 오늘 막내남동생가족이 오면 주려고 또 김치찌게를 끓였다. 올때 어.. 카테고리 없음 2018.05.20
어머니께 고추모종을 심어 드린 날 친정에 가려는데,이웃집 장미꽃이 예쁘게 피어 있었다. 5월15일 .2018년.화요일. 어제 저녁부터 밤새 바람이 불고 천둥번개가 쳤다. 토네이도가 분다면서 밖에 물건을 놓으면 다 날아 간다고 아무것도 내놓지 말라고 큰딸에게서 문자가 왔었다. 또 한참 후에는 딸네 동네는 전기가 나갔다고.. 카테고리 없음 2018.05.16
오늘은 어머니날... 어머니날에 어머니,여동생,올케,큰딸에게 줄 꽃들을 잠시 선룸에 두었었다. 5월13일.2018년.일요일. 밤새 소나기가 오더니,아직 아침 8시인데도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어제는 그렇게 섭씨34도나 되도록 덥더니,오늘은 섭씨22도라고 한다. 또 오늘도 서늘한 아침이다. 매일 저녁이면 지는 해.. 카테고리 없음 2018.05.14
큰딸이 제 엄마인 내게 하는 속깊은 사랑에... 아침에 이곳에 앉아서 블로그에 올리는 글을 타이핑도 하고,숲을 바라 보기도 하고... 5월10일.2018년.목요일. 어젯밤 모르고 히터를 안키고 잤더니 추워서 아침 커피를 마시러 부엌에 가면서 히터를 올렸다. 큰딸 훼이스북을 보니 시누아들이 막내손녀를 안았는데, 낯을 가리는지 손녀가 .. 카테고리 없음 2018.05.10
집들이 처음 이집을 보았을때,뒷마당 숲을 보고 정했는데,어느새 지금은 초록숲으로 되었다. 5월7일.2018년.월요일. 어제는 오후에 한기가 느껴졌다.남편이 에어콘을 켠줄 알았는데, 서늘해서 동네를 차를 타고 오후에 돌아 다녔는데, 긴바지에 겉옷까지 입고 나갔다가 왔다. 낮에 비가 조금 내렸.. 카테고리 없음 2018.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