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72

늘 감사하다

영하날씨라 눈이 녹지않고 그대로 쌓여 있다2025년1월10일 금요일 Mostly CloudyH:C0도 L:C-7도 (H:F32도 L:F19도 ) 어제 쓰려던 일기를 쓰지 못하고 기온만 타이핑했다.어제는 그제부터 남편이 운동가자고 했었는데,아침 7시엔 추워서 안가고 집에서 아침 11시반 쯤에야 클럽하우스 수영장에 갔다.눈사람을 하나 더 만들었는데,눈이 자꾸 떨어진다그래서 검은 플라스틱 수저를 잘라서 눈에 박았다. Mrs.Lee (뉴져지교회 목사님 사모님의 언니)를수영장에서 만나 뵈었다.아침11시 반엔 수영장에 수영하는 사람이 없어 바로 수영할수 있었다.그런데 12시부터 수영 안전요원의 쉬는 시간이라 700m (14번턴)만 했다 .수영하기 전에 Mrs.Lee와 안부를 나누다보니 20번 턴을 못했다. 크리스틴..

나의 이야기 2025.01.11

버지니아의 눈 폭풍

월요일아침 현관입구 들어오는 길에 쌓인눈2025년1월6일 월요일 Snow H:C0도 L:C-3도(H:F32도 L:F26도 ) 밤새 내렸는지 흰눈이 제법 쌓여있다.현재도 눈이 내리고 있는데 이 눈이 오늘밤 9시까지 내린다고....남편이 7인치 눈이 온것을 자로 잰것.일요일 저녁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월요일 늦은 아침 장화를 신은 발이 푹 빠졌다언제부터 내리던 눈인지..... 한낮에도 밤까지 눈이 계속 내렸다.잠깐 동안 뒷마당에 나갔는데 장화신은 발이 푹푹 빠졌다.아마 20cm정도 내린것 같다.화분마다 눈이 작은 산처럼 쌓였다.아무도 집밖에 나온 사람은 없었다.눈치우는 차가 길에 두번 왔다 갔지만 우리집 앞에는 오지 많았다.하루종일 방에서 지냈다.감기가 다 나은것 같더니 기운이 없어 창문넘어 눈만 바..

나의 이야기 2025.01.07

새해 첫 금요일에 첫눈이

오늘 오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2025년 1월3일  금요일 CloudyH:C6도 L:C-4도(H:F44도 L:F26도) 3시반경에 Rain is expected 4 PM.이라 더니잠시후에 Rain is expectrd to stop in 17min.이라고 바뀌었는데,비대신 눈이 내렸다. 저녁 5시에 일기예보가 바뀌었다.Snow conditions from 6PM-7PM,with clear conditions expeccted at 7PM.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눈오기전 오늘 오전의 하늘이다.오늘 최고기온이 섭씨 6도인데,다음주 토요일까지 중에서 제일 따뜻한 날이다.그래선지 다음주 월요일에는 최고기온이 0도이고,최저는 -3도라더니 눈이 80% 내린다고... 그동안 밤새 잠깐 눈이 내렸..

나의 이야기 2025.01.04

2025년 새해

2020년에 유화로 그린 겨울그림.2025년 1월1일 수요일 SunnyH:C9도 L:C1도 (H:F49도 L:F34도) 2024년 한해동안 저를 아껴주시고 성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2024년12월31일 화요일 Mostly Clear H:C15도 L:C1도 (H:F60도 L:F34도 )Partly cloudyconditions from 3PM-4PM,with rain expected at 5PM. 오늘아침 5시45분에 일어났다.새벽녁에 목이 답답해서 일찍 잠이 깼다.오늘이 2024년 마지막날이다. 오늘은 크리스틴이 데이케어센터에 안가겠다고..이유가 화장실에 가도 소변이 안나온다고,그래서 배가 아프다고,이런 일이 벌써 ..

나의 이야기 2024.12.31

24년 마지막 일요일

2024년 12월 29일 일요일 Cloudy H:C19도 L:C9도(H:F66도 L:F48도)Rainy conditions expected around 5PM. 어제도 종일 비가 오다 그치다 했는데,오늘도 그럴것 같다.저녁 5시 이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밤 12시나 내일 새벽까지 비가 내린다고 한다.어제 내린 비로 밖은 축축하다. 많이 가물었던 10월 경에 비가 왔었으면좋았을 것을,12월에는 흰눈이 내리면 좋은데,겨울비라니 겨울비라도 안오는 것보다는 낫다. 클럽하우스에서 빛나던 크리스마스장식이 크리스마스가 지나자마자 다 치웠다고 남편이 이상하다고, 내 생각에는 며칠 안남은 올해를 보내고, 25년 새해를 준비 하는것 같다. 피넛버터 딸기쨈 샌드위치를 반쪽빵에 먹고,일주일 3식구가 먹을 찐게란 22개를 ..

나의 이야기 2024.12.30

시원 섭섭하다

2024년 12월27일 금요일 Partly CloudyH:C8도 L:C-1도 (H:F47도 L:F29도)Cloudy coonditions expected around 4PM. 아침에 여느날처럼 크리스틴은 7시 50분에데이케어센타에 가고 바로 시동을 걸어둔 차로 운동에 갔었다.한사람만 수영을 하고 있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수영을 할수 있었다. 집으로 왔다가 잠시 쉰후 큰딸집 근처 H-마트에 들렀다가 큰딸 집에 갔다.보리굴비포장에 김수미씨가 돌아 가셨어도 김수미씨 얼굴이 보였다.김수미씨 레시피로 소고리찜을 만드는데 맛이 참 좋다. 엊저녁 비행기로 텍사스로 가려던 둘째는 토네이도가 분다는 텍사스 기후때문에 비행기가2번 연착되면서 못가고 오늘 간다고 한다.그래서 어젯밤 큰딸집에서 자고 오늘 간다고 해서 큰딸집에..

나의 이야기 2024.12.28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24일 우리집에서 2024년 12월 25일 수요일 CloudyH:C7도 L:C0도((H:F42도 L:F32도)Cloudy conditions will continue all day.Wind gusts are up to 8 mph. 크리스마스 25일 아침이다.오늘 최저 섭씨 영도면 추운 날은 아니다.어제는 어제대로 하루가 지나 갔으니,오늘도 그리 지나 갈 것이다. 12시쯤 친정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11월 28일 추수감사절에 친정에 가서,어머니를 뵙고 거의 한달만이다.자주 가서 뵈야 하는데 그리 못하고 한달에 한번 겨우 뵙고 온다.잠깐 저녁에 아름다운 하늘아침에 김치찌개로 조금 아침을 먹었다.약을 먹는데 뭐라도 같이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손주들도 벌써 일어났다.안토넷은 내방에 와서 유튜브로 한국 어린이 방..

나의 이야기 2024.12.26

안토넷 3살생일

촛불을 끄는 중이다.                            2024년 12월22일 일요일 Partly cloudy                                          H:C1 L:C-6 (H:F34 L:F21 ) 일요일아침 6시16분이다.몇번 잠들다가 깨다가 ..그러다 5시 45분에 페리어에 어제 소꼬리찜 양념과 채소를 넣은압력밥솥의 찜취사버튼을 눌렀다.클럽하우스에 갔던 Anntoinette현미밥도 부엌에 있는 압력밥솥에 취사버튼을 눌렀다.어제 끓인 미역국과 배추된장국도 뎁혀 놓고해패리냉채도 완성해서 렙을 씌워서 페리오에 두었다.아침을 먹으려고 미역국에 밥을 말았는데 입맛이 없어 반은 버렸다.며칠 고생해서 만든 생일음식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아직 구운 소고..

나의 이야기 2024.12.23

둘째가 오다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CloudyCloudy conditions tonight, continuingthrough the morning.Wind gusts areup to 7 mph. 엊저녁 5시에 도착하는 둘째를  5시반에 워싱톤 레이건 공항에서 공항 옆길에서 기다리던 둘째와 Antoinette와 Leo를 데려 왔다.손주들이 그린 남편 생일카드(올해 2월26일)저녁 5시면 어둡다.밤 눈이 어두운 남편인데도 어제는 가자마자 바로 만나서 6시 반쯤 우리집으로 왔다.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케서린어제저녁에 케서린의 프리유치원에서 크리스마스콘서트가 있어서 큰딸이 둘째를 데려 오겠다고 했었는데 데려오지 못했다.  김치찌개로 둘째는 맛있게 밥을 먹었다.나와 남편과 크리스틴은 내가 만든 짜장면으로 저녁을 일찍..

나의 이야기 2024.12.20

마음 바쁜 화요일

2024년 12월 17일 화요일  CloudyH:C17도 L:C6도 (H:F62도 L:F42도) Partly cloudy conditions from 2PM-6PM,with mostly clear conditions expected at 6PM. 오늘 아침도 여느 때처럼 그렇게 지나갔다.어제 초저녁에 일찍 잠들었다가 새벽 3시 가까울때 잠이 깨어 Antoinette의 장갑을 완성했다. 텍사스에서는 장갑이 필요없을 듯 하지만 버지니아에서 며칠 지내는 동안 추울것이다.웨이건이나 자전거를 타겠다고 하면 손시려울것 같다.22일에 3살 안토넷 생일을 우리집에서 지낼것 같다.생일선물로 다른 것과 같이 장갑도 주려고 한다.장갑과 장갑에 끈을 달았다.아이들은 장갑 한짝을 잘잃어 버리기 때문이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의 이야기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