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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자

델라웨어에 사시는 남편친구댁 창가,동양란을 잘키우셔서 내게도 주셨지만 주윗분들에게 그동안 많이 나누어 주셨다.  2024년 10월3일 Mostly Sunny H:C24도 L:C17도(H:F76도 L:F62도) 오늘은 크리스틴이 데이케어센터에 안갔다.그래서 오늘은 일찍 클럽하우스에 갔다 왔다.수영을 7시17분에 시작해서 7시50분 까지 했다.오늘은 다른 때보다 일찍갔지만 매일 아침일찍 수영을 하는 두남자가 이미 수영을 하고 있었다.내가 Star cactus를 드렸는데,잘키우시고 계신다.그래서 월풀있는 곳에서 수영을 16번 턴을 하고 있었다.남편이 둘째 라인에서 하라고 알려 주었다.둘째 라인에서 수영을 하던 사람이 나가고 없었다.월풀쪽 라인에서 16번턴을 한것을 8번 한것으로 하고 ,긴라인에서 12번 턴을 ..

나의 이야기 2024.10.04

10월에 만난 사람

Star Cactus2024년 10월1일 화요일 Cloudy H:C21L:C17(H:F L:F )Rainy conditions expected aruond 6 AM. 오늘도 오락 가락 오후1시까지 비가 내린다고 한다.깊히 잠들지 못하고잠들다 깨다를 반복하다가 5시23분에 잠이 깨었다.요즘 잔디밭에 버섯이 자주 보인다일기예보를 보니 기온이 조금씩 내려 가더니,앞으로 10일간 최고기온이 매일 섭씨 21도~25도 사이다.이렇게 서서히 계절이 바뀌는 중이다.아침마다 잔디밭에 내려 앉는낙엽이 보인다.비가 자주 내려서 그런것 같다.어제는 바로 현관들어 오는 쪽에 심었던 콜란초를 화분에 옮겨 심어 부엌창가에 놓았다.비가 자주 내려서 키가 훌쩍커서 꽃대는 잘라주고 기다란 플라스틱화분에 옮겨 심은후 꽃대는버리기 아까와 ..

나의 이야기 2024.10.01

정말 가을인가

며칠전 뉴스에 '허리케인영향으로워싱톤 DC의 저녁하늘이 보라색이다'고 했다고큰딸이 카톡으로 사진을 보냈다. 2024년 9월29일 일요일 CloudyH;C26도 L:C20도(H:F78도 L:F67도 )Cloudy conditions will continue all day.Wind gusts are up to 12 mph. 일요일 아침 6시26분 밖은 어둡다.곧 여름시간이 겨울시간으로 바뀔 것이다.지금시간이 7시 26분이 될것이다.나도 그날 집앞에서 하늘을 보았는데저녁 하늘이 보라색이라는 생각을 못했다. 오늘 오후 7시쯤부터 비가 내린다고.그렇게 다음주 화요일까지 매일 65%정도의 비가 오락가락 한다고 ...이러다가 차 차 정말 가을이 되려는것 같다.어제 수영장 뒷문으로 가면서 본 아침하늘어제가 금요일인줄 ..

나의 이야기 2024.09.29

가을비 내리는 날

2024년 9월25일 수요일 CloudyH:C24도L:C18도(H:F75도 H:L64도 ) 오전시간은 빠르게 지나갔다.어느새 지금은 낮 12시52분이다.여느 날처럼 아침시간에 크리스틴에게 아침을 주고 가방에 점심을 넣어서 보냈는데,버스가 오늘은 8시 7분에 왔다.트레픽 때문에 길이 막혔었다고 ... 아침에 크리스틴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잔디밭에서 3개의 네잎클로바잎을 찾았다.미리 넣어둔 운동가방에 넣고 부지런히 갔지만 수영장안에 도착은 8시19분이었다.9시부터 발리볼-팀이 오니까 오늘은 15번 턴을 하고 8시45분에 나왔다.미리  나가 주기를 바라는데 20번 턴을 하느라 발리볼팀의 눈치를 보고 싶지 않았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집에 온 남편과 나는 아침을 9시반경 먹었다.아침부터 이슬비가 ..

나의 이야기 2024.09.26

비오는 오후 낮잠을 자고...

이꽃들도 한데 심어서 집안에 들여 놓아야 한다.2024년 9월23일 월요일 CloudyH:C24도 L:C17도(H:F74도 L:F63도 )Rainy conditions expected from 2PM-3 PM,and again at 11PM. 월요일 아침 5시35분이다.벌써 뒤척이다가 지금은 일어 나려고 한다.문득 큰딸 훼이스북을 보게 되었다.남편이 며칠전 엘라노아 얘기를 했는데, 귀담아 듣지 않다가 남편이왜 그렇게 말했는지 내가 보고난 후에야 그때 큰딸의 심정이 이해가 되었다.아침이면 집을 한바퀴 돌아본다.큰딸 훼이스북에 엘라노아(금년 초등2년))가 AAP반(우수반)에 가는데 서류심사를 하려고 학교에서 서류를 주었고 그림도 그리고 글도 잘썼는데,마지막 한줄에 "Why isn't shcool fun(학교..

나의 이야기 2024.09.24

제대로 된 김밥만들기

김밥김으로 힘을 주어 말아서 단단하게 만들수 있었다.(우리 3식구는 이가 시원찮아서  노란무는 안먹는다) 2024년 9월21일 토요일 SunnyPartly cloudy conditions from 5PM-6PM,with mostly cloudy conditionsexpected at 6pm. 오늘 아침도 여느 날처럼 일찍 깨었지만,방에서 몽기작 거리다가 그래도 남편이나 크리스틴의기척이 안들려 6시쯤 부엌으로 갔다. 아무래도 어제 후다닥 만든 김밥이 제대로 된 김밥이 아니었다.전에 김밥을 만들었을 때는 잘만들었다고 속으로 생각을 했었는데,어제는 김밥모양이 볼품이 없었다.그래선지 큰딸에게어제 갖다준 김밥에 대해서는 아무 말이 없었고 갈비찜만 고맙다고 카톡이 왔다.시금치를 양동이 3개에 물을 받아 흔들어 가면..

나의 이야기 2024.09.21

술술 일이 풀리다

남편이 교실로 케서린을 데리러 간 동안 본 하늘.2024년 9월20일 금요일 ClearH:C28도 L:C17도 (H:F82도 L:F72도)Clear conditions will continue all day.Wind gusts are up to 9 mph. 금요일 아침 5시 9분이다.오늘은 아침 9시에 크리스틴이 치과에 가는 날이다.그래서 데이케어센터에 안간다.페리오의 방충망에 다리 긴 거미가...크리스틴의 치과진료를 마치고 주치의에게 가서 3식구 피검사도 하고,독감예방주사를 맞고 ,낮12시 반에는 케서린 프리유치원에 가서 케서린을 큰딸집에 데려다 주는 날이다.케서린학교에 핀 꽃오늘 어떻게 다할수 있을지 걱정했는데,이상하게 가는 곳마다 10분전에 도착을 했다.크리스틴 치과 진료가  9시인데 미리 도착을 ..

나의 이야기 2024.09.21

엄마 저 왔어요

비맞은 장미꽃이 곱다.2024년 9월18일 수요일 Rain->CloudyH:C24도 L:C20도 (H:F75도 L:F67도) 일기예보를 어제부터 보기만 했다.정작 오늘 일기를 타이핑하면서 보니 일기예보에 오늘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더니 바뀌어 오후2시까지 내린다고,지금은 오후1시인데,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다.왜냐면 비가 내리고 있는데도,밝아지는 하늘이다.족두리꽃도 씨가 맺히고 있다. 어제는 추석이라 친정어머니를 뵙고 낮에 왔는데,일기를 타이핑하려고 했는데,피곤해서 그만 두었다. 만 94세이신 친정어머니께서는 9월2일 노동절날 뉴욕에 사시는 네째이모댁에서 이모들이 모이기로 했다면서 큰남동생이 5시간 운전해서 뉴욕에 토요일(8월31일)에 가셨다가, 운전해서 월요일저녁에 돌아 오셨다.왕복 10시간 걸리는 곳인..

나의 이야기 2024.09.19

나누면 커지는 기쁨.

늘 실내수영장 뒷문으로 다니고 있다.야외수영장은 이젠 닫은것 같다. 2024년 9월16일 월요일 CloudyH:C25도 L:C15도 (H:F77도 L:F58도) Cloudy conditions will continue all day.Wind gusts are up to 19 mph. 오늘도 아침시간은 여느 날과  같았다.어제 피곤해서 일찍 잠들었는데도 불구하고 또 중간에 깨었다가 다시 잠이 들었는데,새벽녁에 한기가 느껴져 4시쯤 전기뇨를 켜고 잠을 잤는데,눈을 떠보니 6시가 가까왔다. 남편이 내가 일어 났는지 보려고 방문을 열었을땐 6시 20분이었다.실내수영장 들어가는 길에 있는 꽃화분.커피를 마시고, 약먹고 ,전기뇨를 끄고,침대시트를 바로하고 ,커튼을 열고 부엌으로 갔다.크리스틴 점심에 먹을 햄&치즈샌..

나의 이야기 2024.09.16

감사한 하루

2024년 9월13일 금요일 partly CloudyH:C28도 L:C15도(H:F82도 L:F60도) 금요일 아침5시58분이다.늘 새벽녁에 뒤채이다가 일어난다.협압약을 먹고, 냉커피마시고,1년전 내생일에 은령님께서 선물하셨던 튜브콜라겐(그후 계속 코스코에서 구입)을 생수 1/3병에 타놓고식구들이 일어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요즘 아침이면 상쾌한 맘이 느껴진다. 누군가 나를 위해서 기도해 주는 것 같다.나도 이웃과 아는 분들을 위해 기도해야겠다.매일 기도해 주시는 94살 친정어머니처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부엌에서 남편의 기척이 들린다.나도 부엌에 가서 크리스틴 점심을 싸야겠다.남편은 예민해서 내가 밤에 화장실에 자주 가는것 때문에 잠을 잘수 없다고 리빙룸소파에서 잠을 잔다.크리스틴방의 옆..

나의 이야기 2024.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