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할 수만 있다면 .... 집앞의 노란꽃과 깻잎 아침 6시 20분이면, 날 닮아 아침잠이 없는 막내가 아랫층에서 벽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 요즘엔 제법 아침이 어둡다 . 나도 일찍 눈을 떴지만 , 그냥 엎드린채 노트북을 열어놓고 여기저기 보느라고 벌써 벽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도 못들은척 하고 있었다 . .. 사는 이야기 2012.09.26
[스크랩] 숙 숙제는 해내야 마음이 편한거지. 아이들 다 결혼시키면 숙제를 마친 셈인가 ? 이미 결혼을 다 시킨 친구들도 있고, 그렇지 못한 친구들도 있고 ... 이게 ..이게 .. 다 마음대로 안되는거지 . 책상에 앉아서 해 낼수만 있다면 벌써 했을텐데 인생 숙제는 책상에 앉아도 해결 되지가 않네 . 더.. 사는 이야기 2012.09.06
[스크랩] 수 영 앞뜰 한구석의 보라색 사랑초 나는 뇌구조 어디가 잘못 되었는지 정리 정돈을 잘못한다 . 그래서 ' 집 좀 잘 치우게 해 주십사 ' 기도까지 했었다 . 카페트 청소하는 사람을 불러서 깨끗하게 빨아지기를 바랬던 것과는 달리 .... 며칠동안 청소한 양탄자위에 약한 비눗물을 붓고 목욕타올 7 .. 나의 이야기 2012.08.22
[스크랩] 동네 교회 우리 교회 내부 전경 총기사건에 대해 글을 썼는데, 너무 다른사람의 얘기를 하는것 같아서 ... 우리동네 한 한인가정의 큰아들 얘기 였었지. 그래서 내 개인블로그에 올리기로 하고, 오늘은 내 주변 얘기를 하려고 해 . 더운것은 그런대로 참을만해. 텍사스에 있는 둘째딸을 생각하면서 .... 사는 이야기 2012.08.01
총기 사건 워싱톤- 알렉산드리아로 가는길 넓은땅- 미국에선 매일 어디선가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 어김없이 뉴스에서는 큼직한 사건. 소식들이 전 해지고 있다 . 지난주에는 콜로라도주 Aurora에 있는 어느극장에서 또 총기 사건이 일어나 수십명이 죽거나 다쳤다 . 의과대를 중퇴한, 잘생긴 22살된 .. 사는 이야기 2012.07.26
[스크랩] 현 현미 밥으로만 먹고산지 10년이 넘었다. 그동안 3 번째 전기 압력 밥솥을 쓰고있다. 작동은 되는데 뚜껑쪽에 결함이 있어 잠가지지 않아서 새로 산것이 " Woongsin-Cuchen " 이라고 써있는 , 말하는 밥솥으로 그 전날 저녁에 현미찹쌀 한공기와 현미쌀 3 공기, 한공기의 각종 곡식과 콩 섞은것을 .. 사는 이야기 2012.07.07
[스크랩] 옛 친구 필라 공항의 파킹장 건물 몇년전 아틀란타에 갔었다. 학교 때부터 알고 쭉 ~서로 소식을 전하던 ' 김 순옥 '이를 만났다 . 순옥이에게 거의 잊고 살았던 학창시절의 옛기억들을 들려 주었더니 우아하고, 참하고, 잔잔하던 눈가에 갑자기 생기가 돌면서 행복 해 하는것을 볼수 있었다 . " 그.. 카테고리 없음 2012.06.20
[스크랩] 박 신자는 내 선배 문앞에 핀 패랭이 꽃 벌써 6 월도 며칠 지났다 . 잘 자라 주지 않아서 계속 들여다 보던 각종 채소도 더워진 날씨 때문인지 , 이젠 날마다 풍성한 푸성귀를 제공 해 주고있다 . 촘촘히 올라온 쑥갓 잎 뜯어먹기 시작한 깻잎, 부추, 신선초, 참나물, 상추, 쑥갓 .... 아직 더 키우고 있는 메밀잎.. 나의 이야기 2012.06.07
[스크랩] 5 월 엔 집앞에 핀 난초꽃 새벽에 문을 열고 잔디밭 위에 서면 .. 슬리퍼 신은 발가락 사이로 기어 오르는 서늘한 찬 바람이 좋고 .... 아침이면 , 나무마다 꽉 차 버린 요란한 새소리도 좋고 .... 낮에 운전을 하며 지나다 보면 , 큰 나무 위를 휘감고 올라가 보라색 꽃을 늘어 뜨리고 피어있는 등나.. 카테고리 없음 2012.05.16
Long wood garden on april 2012 2012년 4월 29일 펜실바니아 롱우드가든 입구에서 입구에 있는 기념품.꽃가게에서 아네모네꽃 수국꽃 가든 입구에서 야외 소 공연장 잠깐 쉬면서 Water- Show 관망대에서 온실 안에서 온실안의 꽃 밖으로 나오면서.. 카테고리 없음 201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