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준비는 어떻게 하나? 동네 은행 잔디밭에는 아름드리 은행나무가 여러그루가 있다. 10월17일.2015년.토요일 아침 어제는 뒷마당과 앞 현관쪽에 여름동안 밖에 내놓았던 화분들을 들여 놓았다. 왜냐면 토요일 최저기온이 화씨 34도,그리고 최고 기온은 55도라고 했다. 미국에서 온도는 화씨를쓰고 , 무게는 파운드.. 카테고리 없음 2015.10.18
인연 폐백드리던날의 큰딸 10월 15일.2015년.목요일아침 가을이 왔다는 말을 한국적인 말로는 성큼 가을이 왔다고 표현을 한다. 여러번 그렇게 표현하는 것을 들었다. 계절은 그렇게 성큼 오는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조금씩 더워져서 여름이 왔던 것처럼, 그렇게 서서히 날씨가 선선 해졌는데, 어.. 카테고리 없음 2015.10.15
김치담는데 갑자기 발이 시려웠다. 10월에 핀 돌배꽃.미국수퍼에 피짜반죽을 사러갔던 날 10월12일 ,2015년.월요일 아침 엊저녁 감기기운이 있어서 일찍 잤더니 오늘은 새벽 5시부터 눈이 떠졌다. 어제 댓글을 달려다가 조금 어지럽기까지 해서 , 새벽에 열심히 댓글을 달고, 등록 바튼을 누르는 순간 잘못된 경로로 들어와서 .. 카테고리 없음 2015.10.13
10월은 아직도 가을이라서... 도대체 무슨액션인지...빨간망토의 둘쨋딸 10월10일,2015년. 토요일. 토요일 아침이다 . 환한 아침 햇빛이 누워있는 침대위에 눈이 부시도록 들어와서, 빛을 차단시키려고 블라인드를 닫아놓고 엎드려서 컴을 하고 있다. 아래층에 내려가서 커피는 마시고 올라왔다. 어제저녁에 온 비때문에.. 카테고리 없음 2015.10.10
큰딸의 베스트 후렌드 다이아나 베이비샤워날에 10월8일 2015년.목요일 아침 오늘이 10월8일이다.날이 참 빨리 지나간다. 금요일밤 친정에 갔다 온 이래로 남편이 몹씨 피곤해한다. 보통날 같으면 가기싫은 나를 집에 있으면 뭐하느냐며,헬스클럽에 가자고 했었는데,몹시 피곤해 하는것이 장시간운전해서 그런것.. 카테고리 없음 2015.10.09
첫돌맞이 큰딸가족 10월5일 ,2015년 ,월요일 오후. 어제 하루는 참 바쁘게 지나갔다. 아침에 일어나서 부터 마음에 부담이 왔다. 어머니께서 지으신 아침을 먹기가 죄송해도, 내가 할수 있는일이 없었다. 어머니께서 언제까지 저렇게 음식을 만드실지 모르겠다. 돌잡이 하려고 하는 큰딸과 손자 큰 남.. 카테고리 없음 2015.10.06
친정에서 뒷마당에서 나무를 베고 있는 사돈과 도와주는 사위 10월4일,2015년,일요일 아침 어젠 오레곤주에서 오신 사돈 내외분을 만나러 큰 딸집에 갔었다. 막내를 집에 두고 갔다.큰 딸네 집은 타운 하우스로 층계가 현관문 들어가는 입구부터 있어서, 비오는 날 막내와 가면 힘들것 같아서 친정에.. 카테고리 없음 2015.10.04
친정으로 가는 길 어머니께 사다드린 장미꽃 10월2일,2015년.금요일 아침. 아침에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데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있었다. 지금 뒷마당에 있는 도토리나무잎과 참나무잎이 흔들리고 있다. 아직 초록색잎을 보면 가을이 온것 같지는 않은데, 연일 계속 내리는 비 때문인지 ,기온은 많이 내려가.. 카테고리 없음 2015.10.04
시월 일일 봄에 초록색이던 정원도 가을에는 노란색으로..... 10월1일,2015년.목요일 10월 1일 아침에 일찍 아래층으로 내려 왔다.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게으른 습관을 바꾸고 싶다. 내가 가장 힘들게 생각 되는일은 옷장청소를 하는일이다. 내가 잊고 들여다 보지도 않고 지낸지 상당 시간이 흘렀다.. 사는 이야기 2015.10.01
내가 할수 있는 일 어느날 잡지책에서 본 모자사진을 짧은 시간에 연필로 9월29일.2015년.화요일 밤 9시14분. 저녁식사 준비할때가 되었는데 ,요즘 이상하게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진다. 막내와 남편에게 또 피짜를 줘도 괜찮겠느냐고 물었더니 좋다고 했다. 어제 남은 피짜반죽도 있고,치즈도 남았고,부로콜리.. 카테고리 없음 201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