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6. 2015
점심으로 모밀국수를 삶아 놓고,
사온 모밀국수 간장에
파썬것,무우간것,와사비,가늘게 썬김을
준비해서 먹었다.
며칠사이에
음식재료가 거의 없어져서
월마트와 한아름에 다녀 왔다.
작년 크리쓰마쓰때 둘째가 한국으로부터 주문해서 사준
압력밥솥을 이베이에 올려 반값도 안받고 팔았다.
도란쓰를 사서 연결해서 쓰는것이 번거롭게 생각되어
돈을 더내고 똑같은 쿠크 압력 밥솥을 샀다.
사놓은 도란스값까지 합해서 거의 500달러를 지불한셈이다.
어쨋거나 저녁에 그 압력밥솥으로 밥을 지었다.
바튼을 누를 때마다 말소리로 알려 주어서
쉽게 밥을 지을수 있었다.
내게 밥솥을 선물한 둘째에게는
네가 선물했던 그 밥솥이라고 말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