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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박씨 아주머니

어제 아침에 집을 나설땐 이렇게 환한 아침이었다. 2월3일 .2016년.수요일 아침 어제 타운쉽 사무실에 세금을 내고 오는 길에 또 월남 국수를 먹었다.남편이 왠일인지 월남국수집에 가준다. 주문 하면서 지난 번 국수양이 다른 때 보다 적더라고 말을 하니까,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웨이터가 말해서 '국수만 더 시키고 싶다' 얼마 더 차지하느냐고 물으니 $1.75라고 해서 추가로 국수 사리만 더 시켰다.남편도 양이 적어 졌다고 해서 사리를 같이 나누어서 먹었다. 점심때 월남국수집에는 미국사람이 대부분이었다. 어제 점심을 먹고 들어온후 남편은 저녁이 될때 까지, 둘째딸 짐을 다른 데로 옮기기 시작했다.이층을 둘째가 쓰던 방을 페인트칠을 하기 위해서이다.가끔 친구들의 전화를 받게 된다.얘기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 ..

카테고리 없음 2016.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