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앞에 봄꽃을.., 연두색 참나무잎이 날마다 더 짙어지고 있다. 4월24일.2017년.월요일. 그제는 종일 비가 내렸다. 밤늦도록 내리던 비는 그치고 , 어제는 아주 밝은 날이었는데, 오늘 월요일은 또 흐린날이다. 커튼이 젖혀진 창문으로 참나무마다 연두색잎이 보이고 있다. 2017년 4월도 거의 다 지나갔다. 아름.. 카테고리 없음 2017.04.25
노란 얼레지꽃과 쑥이 있는 곳에는 노란 얼레지꽃이 잔뜩 피어 있던 공원안에 작은 언덕 2016년 사진. 4월21일.2017년.금요일. 지난 금요일 딱 일주일전 큰딸집 버지니아주 스프링휠드에 김밥을 6줄 만들어서 차속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갔었다. 버지니아에 도착해서 어머니께 먼저 들러서 인사드리고 딸집에 도착했다. 세상에 .. 카테고리 없음 2017.04.22
큰딸과의 하루 딸집 옆집정원에서 본 자이언트튤립. 4월 18일. 2017년. 화요일. 어제 내리던 비로 새벽녁에 추워서 잠이 안온다. 남편은 딸집에 있는 고양이때문에 알러지가 심하다고 창문을 열어 놓고 잠을 자니, 자다가 일어나서 봄 쉐타를 껴입고도 추워서 뒤치닥 거리다가 일어나서 커피를 마셨다. 송.. 카테고리 없음 2017.04.19
버지니아로 가는 부활주일. 4월14일.2017년.금요일. 꼭 닭이 알을 난것처럼 새가 그리 소리를 내고 있다. 구름이 조금 있는 아침이지만 어느 날처럼 저멀리 필라델피아에서 빨간 아침햇빛을 받고 반짝이는 센타시티를 보면서 냉커피를 마셨다. 저 반짝이는 센타시티를 사진으로 담을 수가 없다. 이렇게 뒷마당에서 센.. 카테고리 없음 2017.04.14
부모의 마음 아침 햇빛을 받고 있는 위핑체리꽃. 4월10일.2017년.월요일. 그동안 조금은 쌀쌀하기도 했던 기온이 어제부터 따뜻해졌다. 어제는 섭씨 20도이고, 오늘은 섭씨 27도이고, 내일은 섭씨 28도라고 한다. 정원일 하기에 좋은 날들이다. 며칠째 써놓은 일기를 지우기도 하고, 고쳐가면서 쓰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17.04.11
점심 시간에 일이 끝나고 날마다 위핑체리꽃은 더 피고 있다. 4월 5일. 2017년.수요일. 오늘 아침에 9시에 오겠다던 카페트하는 두사람이 왔다. 막내를 학교에 보내고, 이층에 있던 렙탑을 훼밀리룸에 옮겨 놓고 앉아 있다. 계단과 홀웨이를 카페트를 까는 동안 이층에 있는 컴앞으로 갈수가 없기 때문이다. 훼밀리룸.. 카테고리 없음 2017.04.07
날마다 아침 창문으로 새로운 해가 보인다, 창문으로 보이던 두번째 사진하고 바뀌었다.이사진은 나가서 찍은 사진이다. 4월3일.2017년.월요일. 4월 3일.월요일 아침이다.아침에 6시쯤에 안방 목욕탕에 갔는데 창문으로 동이 트는 것이 보였다.우리집은 동남쪽이 현관인것 같다. 날마다 집옆쪽인 목욕탕 아침 창문으로 새로운 해가 보.. 카테고리 없음 2017.04.03
왼발로 다시 벽을 차야겠다. 노란꽃이 피는 사람키만큼 자란 선인장. 3월31일.2017년.금요일. 금요일도 여느날처럼 지나가고,벌써 오후 9시25분이다.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 지금도 비내리는 소리가 들린다. 비오기 전날에는이렇게 안개가 잔뜩 있었던 날이었다. 어제는 운동을 가서 수영을 하면서 새롭게 깨달.. 카테고리 없음 2017.04.01
종이 거위 미장원 카운터위에 있던 거위. 3월26일.2017년.일요일. 오늘도 미장원여자를 생각하니 눈물이 그렁그렁 해진다. 그제 그러니까 금요일 동네에 있는 미장원에 파마를 하러 갔었다. 그동안 가끔 통보도 없이 미장원 문을 닫아서 좀 예의가 없다고 생각을 했었다. 약속을 겨우 하고 그제 찾아 .. 카테고리 없음 2017.03.27
마음으로 사는 세상 며칠전 프로듀스졍션에서 본 봄꽃 중에서. 미니 양난들. 3월23일. 2017년.목요일. 오늘은 어떤 날이 될지 모르겠지만, 8시간 이상 자면서도 낮잠까지 자던 잠이 줄어 든것 만으로도 좋은 일인것 같다. 겨울동안 너무 잠이 많아서 할일을 다 못하고 미룬 일들이 그동안 참 많았었는데, 이젠 할.. 카테고리 없음 2017.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