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TV를 끄지 그랬어? 프로듀스졍션에 들렀는데,세인트. 페트릭스 데이(St. Patricks Day)라서 아일랜드나라의 상징인 클로바가 그려진 모자쓴 국화꽃이 보였다. 이 나라를 기념하려고 공휴일은 아니지만 미국에서는 이날에 초록옷을 입는다. (이틀 일기를 한꺼번에 올립니다.) 3월19일.2017년.일요일. 어제 흐린날 .. 카테고리 없음 2017.03.22
마음이 저울처럼, 별처럼 목요일 아침에 빗방울이 얼어서 나무가지에서 보석처럼 반짝였다. 3월18일. 2017년.토요일. 보통때 이 시간이면 햇빛으로 환해야 하는데, 흐릿한 아침이다. 창밖을 보니 조금 젖어 보이는 시멘트바닥이 보인다. 물이 흥건하게 고여 있는 것이 아니고 살짝 젖어 보였다. 밤새 비가 조금 왔었.. 카테고리 없음 2017.03.18
눈이 와서 집속에 갇힌 날에는 눈이 내리던 아침하늘. 3월14일.2017년.화요일. 버스회사에서는 화요일과 수요일 snow storm (눈사태)으로 이틀동안 버스운행을 중단한다고 어제 메세지가 왔었다. 그래서 눈이 아주 많이 내릴줄 알고 눈오기를 기다렸다. 어젯밤 늦게 싸라기눈이 지붕에 떨어 지는것 같은 소리를 들었다. 오늘.. 카테고리 없음 2017.03.15
5년전의 내 생각. 어제 헬스클럽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눈이 오고 있었다. 3월11일.2017년.토요일. 어제 내린 눈이 보이는 오늘 아침은 햇빛이 눈이 부시다. 해가 길어진 때문이기도 해서 아침 6시 넘으면서부터 동트는 것이 보여서 지금 7시에는 햇빛까지 환한 아침이다. 차창으로 보이던 차도옆 지나가는 숲.. 카테고리 없음 2017.03.12
목요일 오후의 속보. 3월9일.2017년.목요일 아침부터 환하고 따뜻한 날씨다. 그래선지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뒷마당 개나리꽃이 환한 노란색으로 꽃이 피었다. 오늘은 섭씨19도라고 한다. 그런데,내일부터 앞으로 한 열흘간은 눈도 조금 내리는 날씨로 기온이 내려 간다고 한다. 오늘은 아침부터 참새들 소.. 카테고리 없음 2017.03.10
월요일의 일상. 3월6일.2017년.월요일. 새들이 닭이 알을 낳고 소리를 내듯이 계속 ' 헥헥헥...' 소리를 내고 있다 그동안 못들었던 블루제이 소리도 한바탕 요란하게 소리를 내곤 어디로 갔는지 다른 새가 까마귀는 아닌데 '깍깍깍...' 하는 것도 같고, '헥헥헥 ...' 하는 것도 같다. 오늘부터 날이 풀린다고 .. 카테고리 없음 2017.03.07
추워도 꽃은 핀다...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아침에 걸어가서 찍었다. 3월3일.2017년.금요일. 그제 밤은 회오리바람 같은 바람소리를 간간이 들으면서 잠을 잤다. 어제 낮에 비가 오더니 어제 날씨는 한기가 느껴 지도록 추웠다. 그러더니 오늘은 섭씨 4도에 최저 영하7도라고 한다. 또 내일은 최고 섭씨 1도에,최.. 카테고리 없음 2017.03.04
둘째의 다섯살때부터 절친 라이언. 쉐타를 처음 뜨기 시작했던 뒷판 . 2월27일.2017년.월요일. 둘째를 기다리면서 그젯밤 늦도록 뜨게질을 했다. 소매 하나만 짜면 완성되는 손녀 레인보우 쉐타를 뜨게질을 하지만, 집안 일하면서 짬짬이 하니까 크게 진도가 안나갔다. 어제는 다짠 다른 팔하나를 서로 맞물려서 옷소매 끝부.. 카테고리 없음 2017.02.28
더웠던 날에 토끼모자와 손녀. 요즘 섭씨20도가 되니까 작년 12월에 폈던 벗꽃이 다시 피기 시작했다. 2월24일.2017년.금요일. 오늘은 섭씨 21도의 따뜻한날이다. 어젯밤 일찍 잠이 들어서 5시쯤 눈이 떠졌다. 부엌으로 가서 냉커피를 마시고 올라왔다. 남편이 한 닷새전 새 수영복을 주문해 주었는데, 보통 하룻만에 오는데.. 카테고리 없음 2017.02.25
하늘나라로 날아간 코코 현관문 들어오는 길옆 낙엽속에서 신선초가 보였다. 2월22일.2017년.수요일. 오늘은 조금 어두운 날이다. 전체적으로 하늘이 온통 옅은 회색이다. 어제는 아침 6시 무렵부터 동쪽하늘에 옅은 주홍색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날마다 다른 하늘이다 오늘은 조금 쌀쌀하기는 하지만 일기예보에 .. 카테고리 없음 2017.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