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서 만난 할머니 며칠전 꽃 피기전 아이리스. 5월26일.2016년.목요일. 아침부터 한낮의 더위가 예측되는 날이다. 오늘 기온은 화씨로는 90도이고,섭씨로는 32도라고 한다. 오늘은 헬스클럽에서 수영을 한시간 정도 했다. 이곳도 오래 다니다보니 얼굴을 알게 되어 만나면 인사를 하게 된다. 내가 놀랐던 것은 .. 카테고리 없음 2016.05.28
5월 새소리에 아버지 생각이 난다. 호숫가 어떤 집옆을 자기집처럼 거위들이 앉아 있었다. 5월25일.2016년.수요일. 맑은 바람에 흔들리면서 반짝이는 참나무잎들과 환한아침.이 얼마나 아름다운 날인가! 환한 햇빛이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지 아침에 막내 태워주는 여자버스기사도 아주 기분이 좋아져서 인사를 나누고, .. 카테고리 없음 2016.05.26
여기 또 오자! 오리곁에 손바닥 반만한 붕어들이 있는데 안잡아 먹는다. 5월24일.2016년.화요일. 아침부터 파란하늘에 흰구름은 있지만 환한날이다. 오늘은 섭씨27도라고 한다.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여름날 처럼 나흘동안 계속 섭씨 30도가 넘는 날들이라고 한다. 구글 일기예보를 섭씨로 맞춰 두었다. 남.. 카테고리 없음 2016.05.25
비오던 날에 동창회 뽑아야 하는데, 나는 이 풀에게 거는 기대가 있다.4잎 클로바를 기다리면서... 5월22일.2016년.일요일. 어제밤 필라에서 늦게 들어 온뒤,늦게 잠이 들었었다. 사람들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즐거워 지는것 같다. 여자들은 다른 테이블에서 할얘기 다하고, 맛있는것 다 먹고 , 또 거기다가 빨간.. 카테고리 없음 2016.05.22
친정이 잘사는데 나도 일조를 했다. 남편 대학동창회에서 퍼온 사진.흰동백꽃. 5월21일.2016년.토요일. 기온이 내려 간다더니 흐리고 바람이 불고 있다. 구글 날씨를 보니 오후 4시부터 비가 온다고 한다. 아침 일찍 부엌에 내려가 냉커피를 마시고 이층에 왔다. 귀가 밝은 막내를 안 깨우려고 발소리 안내게 조용히 사뿐히 걸.. 카테고리 없음 2016.05.21
오늘도 하루가 다 지나갔다. 친정가던 차속에서 대서양바다. 5월20일.2016년.금요일. 지난 며칠 동안 흐리고 비가 자주 내렸는데 파란하늘과 흰구름이 조금 보인다. 밝고 환한 금요일 아침이다.일주일이 참 빠르게 지나간다. 아침에 섭씨 11도인데, 낮에는기온이 섭씨 26도로 올라가고, 그러다가 그 다음날 낮에는 섭씨16.. 카테고리 없음 2016.05.21
어머니는 강하다. 롱우드가든 선물가게에서 파는 꽃 .5월이면 예쁜꽃들이 어디에서나 보인다. 5월 16일 .2016년.목요일. 요즘에는 그 다음날 전날에 쓰던 글을 마무리해서 글을 올리고 있다. 저녁이면 몹씨 피곤해져서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니 글도 쓸수가 없다. 오늘은 목요일인데 파란하늘과 흰구름이 보이.. 카테고리 없음 2016.05.19
그들도 나처럼 살아 가리라. 5월18.2016년.수요일. 요즘은 계속 비가 자주 내리고 있다. 오늘은 아침부터 흐린날이다. 약을 먹고 자면, 자다가 가려워서 긁는일은 없어서 상처가 더 흉하게 되지는 않는다. 어제도 9시쯤 잤는데, 새벽에 3시 반경에 깨었다가 잠깐 블로그를 열어보고,다시 잠이 들었다. 새벽에 어느 블로그.. 카테고리 없음 2016.05.19
마음이 싸한 노래를 들은 날 이렇게 아름다운 5월에 마음이 싸하다는 일이.... 5월17일 .2016년.화요일. 어제 밤에 먹고 잔, 배내드릴(Benadryl)약 때문인지 아침부터 계속 비가 내리는 날에 나는 꿈속처럼 비몽사몽 해매고 있었다. 남편에게 점심을 주고 , 나는 먹지 않아도 배 안고프지만,잠이 더 들고 싶었다. 너무 늘어 .. 카테고리 없음 2016.05.18
과자를 혼자만 잡수시던 내 할아버지 딸기농장에서 손녀딸이 주먹보다 큰 딸기를 따서 보여주고 있다. 5월15일.2016년.일요일. 어제는 낮동안 좋았던 날씨가 저녁먹을 무렵에 바람이 불고 비가 왔었는데, 오늘 아침은 바람은 불지만 맑은 날이다. 잠깐 커피를 마시러 아래층에 갔다 오는데, 늦잠 잘테니까 깨우지 말라던 막내가.. 카테고리 없음 201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