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화요일의 일상. 오늘 산책길에서 본 파란하늘과 흰구름. 3월19일.2019년.화요일. 이침 6시30분경에 일어나 방의 온도를 높히고,부엌으로 갔다. 창밖을 보니 수선화꽃이 핀 정원에 서리가 하얗게 내렸다. 오늘은 막내 데이케어센터에 들어 가는 문제 때문에 정부에서 보낸 support coordinator가 이침 10시에 오기.. 카테고리 없음 2019.03.20
산책길에 꽃씨를 뿌리면서... 토요일 맑은 하늘. 클럽하우스 파킹장에서. 3월16일.2019년.토요일. 봄 기운이 완연한 오늘은 하늘이 푸르다.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낮아져서 섭씨 13도에 최저 섭씨1도이다.어제보다 조금 서늘하다. 모판에 고추,호박,오이,깻잎씨를 뿌린후 아침이면 매일 물을 주고 있다. 그래도 월요일에.. 카테고리 없음 2019.03.17
살 이유... 산책길에서 3월12일.2019년.화요일. 아침 6경에 일어나 그동안 얼마나 움직였던지... 남편이 12시50분경에 산책 가자고 하는데,큰딸네가 온 뒤 그동안 내 온 기력을 소진했는지 아니면 긴장이 풀려서 인지 산책나가서 걸을 기운이 없었다.그냥 쉬고 싶었다. 눈 뜨자마자 콘텍즈렌즈부터 하고,.. 카테고리 없음 2019.03.13
눈이 온다. 진눈개비가 변해서 저녁에 눈이 왔다. 3월8일.2019년.금요일. 봄인가 했는데,아직 봄이 오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하는가 보다. 매일 밤이면 영하6-7도에 한낮의 기온은 섭씨 4-6도이니 바람이라도 부는 날이면 옷을 여러겹 입고 산책하면 산책하기에는 좋은 날이기도 하다. 그제 산책길에 언.. 카테고리 없음 2019.03.09
내게 힘을 주는 사람들. 3월5일.2019년.화요일. 어제 그제 이틀동안 쓰다 만 일기는 너무 피곤해서 잘 생각이 안나서 지웠다. 이제 이틀이 지나고 나니 다시 기운이 돌아왔다. 그제 큰딸집에 가서 잠을 자고, 손주들을 봐주고, 어제아침에 큰딸이 손자를 학교에 데려다 준 후 큰딸 차로 아침 10시경 집으로 돌아왔다... 카테고리 없음 2019.03.06
큰딸이 사준 점심 미장원에 다녀온 오후에 동네 숲길을 걸었다. 무슨 나무인지 가시 길이가 사람손가락만한 나무였다. 3월2일.2019년.토요일. 이른 아침에 날이 흐렸지만 차차 날이 밝아 오고 있다. 오늘은 낮12시30분에 머리염색하러 가기로 약속을 했다. 어제 헬스클럽에서,가져간 비누를 쓰지않고 ,샤워룸.. 카테고리 없음 2019.03.03
참 별일이다. 안시리움 꽃봉오리가 맺힌채 작년에 겨울이 되기 전에 들여 놓았는데 이제야 꽃이 피고 있다. 보통 때보다 꽃송이가 크다. 2월25일.2018년.월요일. 곧 12시가 되어간다.환하고 밝은 날이다.파란 하늘이 보이고 있다. 어제는 1시간 산책코스를 걸었다. 이틀 계속 비가 온다더니 어제는 잔뜩흐.. 카테고리 없음 2019.02.26
종일 비내리는 토요일. 아트반 회원중에 한사람이 도자기 반죽 흙으로 악세사리 만드는 것을 강의하고 가르쳐서 $20을 내고 배우러 갔었다. 기본적인 비트모양을 만들거나 납작하게 해서 틀로 자르는 것을 가르쳤는데, 그날 남은 도자기 찰흙을 집으로 가져와서 혼자 이것저것 만들다 보니 재미있었다. 만든 구.. 카테고리 없음 2019.02.24
여전히 눈이 내리고 있다. 눈이 내리고 있는 뒷마당. 2월20일.2019년.수요일. 이번엔 적중한 일기예보로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지금 이 시간에도 내리고 있다. 카톡으로 어제 화요일 큰 딸이 보내준 사진에 큰손녀가 처음으로 앞니가 빠졌다고 사진을 보내왔다. 그리고 오늘 아침엔 투스훼어리(Tooth Fairy)가 손.. 카테고리 없음 2019.02.21
짜다 짜다 자장면 사진을 못찍어서 전에 사진을 올렸다. 2월17일.2019년,일요일. 눈이 온다는 일기예보가 벌써부터 토요일,일요일에 있었다. 눈도 안오고,어젠 맑고 개인 날이었지만 오늘 아침에는 혹시 눈이 내렸을지도 모른다고 생각되어서 방 창문 커튼을 제치고 밖을 보았다. 아침인데도 파란하.. 카테고리 없음 201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