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트리가 리빙룸에 .... 크리스마스가 하루 지나고 나서 급하게 동네 이웃들이 생각이 났다. 모나만 어제 카드와 작은선물을 주었다. 이왕 줄거면 좀 일찍주면 좋은데, 오늘 26일에 5집에 선물을 가지고 갔다. 리빙룸창가에 단풍잎 잎의 제라늄꽃이 피었다. 그동안 만든 마스크를 한집에 5개씩 주려고 했는데, 남편이 두개씩만 주라고 했다. 3개씩을 담았다. 큰딸이 24일 가져온 홈메이드 쿠키나 초콜렛을 크리스마스 선물 종이백에 카드와 함께 담았다. 에빌린 남편이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땅콩을 넣고 엿처럼 만들어 이웃에게 준다. 옆집 신시아집과 또 다른 쪽 옆집에 먼저 들렀다. 그후에 에블린,로베르타, 안드리아네 집에 선물을 들고 갔다. 일기예보에도 없던 눈이 가랑비 처럼 조금 내렸다. 에블린 집에 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