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조미료로 표고버섯,멸치,황태채,마른새우를 갈아서 병에 담았다. 10월26일 화요일이다. 어제 허리가 많이 아파서 탈리놀을 먹고 자서 인지 아침에 8시 넘어서 일어났다. 큰딸과 아침10시에 Thrift store에서 만나기로 했다. 크리스틴이 생일선물로 받은 셀라문 헝겁포스터들. 아침을 차릴 기운이 없어서 남편에게 막내 아침을 맥도날에서 사주라고 했더니 집에 와서 크리스틴이 말하는데,아침을 안먹었다고... 남편이 쿠폰이 익스파이어가 되어서 안사주었다고.... 산책길에서 보라색 꽃이 있는 어느 집. Thrift store에서 딸이 사려고 하는 것은 횔로윈데이에 입을 엘리자베스 카스튬때문에 갔는데,없어서 비슷한 천의 어른 옷(빨갛고 흰줄이 있는 원피스)을 샀는데, 큰딸이 재봉틀로 엘리자베스 사이즈에 맞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