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계절 이 글은 10-30 손녀가 태어나기 전에 썼었는데 너무 충격적인 일이라 못 올리고 지금에야 올리게 되었다. 가을이 슬픈것이 아니고 , 슬픈일이 가을에 일어난다는것.. 그런일을 맞이하는 사람들에겐 가을이 슬프다. 봄에 푸른 떡잎으로 태어나던 각종 채소. 꽃 등은 기대치를 져버리지 않고 .. 카테고리 없음 2012.12.21
[스크랩] 유 시내 빌딩에서 본 LA 유유히 흐르는 델라웨어강을 내려다 보며 10월-23일 화요일 낮 2시반에 필라를 떠나 저녁 6시50분에 LA공항에 도착 하였다 . 그리고 49일 동안을 거기서 지내게 되었다 . 사실은 한달 계획으로 집에 돌아올 예정이었고 , 돌아오는 비행기표도 11윌23일 것으로 사 두었었어 ... 여행 이야기 2012.12.17
[스크랩] L.A 에서2 L.A Huntington library 에서 기다리던 첫째손녀를 오늘아침 6시45분에 무사히 출산하였고, 7lb 11oz로 산모.아기 모두 건강하다. 여행 이야기 2012.10.31
[스크랩] L.A 에서 뒷뜰에 찾아온 가을 2012 앞 뜰에 피어난 국화 L.A "Heyri coffee House"에서 10월25일 박순옥.허정숙과 함께. 여행 이야기 2012.10.28
[스크랩] 할 수만 있다면 .... 집앞의 노란꽃과 깻잎 아침 6시 20분이면, 날 닮아 아침잠이 없는 막내가 아랫층에서 벽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 요즘엔 제법 아침이 어둡다 . 나도 일찍 눈을 떴지만 , 그냥 엎드린채 노트북을 열어놓고 여기저기 보느라고 벌써 벽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도 못들은척 하고 있었다 . .. 사는 이야기 2012.09.26
[스크랩] 숙 숙제는 해내야 마음이 편한거지. 아이들 다 결혼시키면 숙제를 마친 셈인가 ? 이미 결혼을 다 시킨 친구들도 있고, 그렇지 못한 친구들도 있고 ... 이게 ..이게 .. 다 마음대로 안되는거지 . 책상에 앉아서 해 낼수만 있다면 벌써 했을텐데 인생 숙제는 책상에 앉아도 해결 되지가 않네 . 더.. 사는 이야기 2012.09.06
[스크랩] 수 영 앞뜰 한구석의 보라색 사랑초 나는 뇌구조 어디가 잘못 되었는지 정리 정돈을 잘못한다 . 그래서 ' 집 좀 잘 치우게 해 주십사 ' 기도까지 했었다 . 카페트 청소하는 사람을 불러서 깨끗하게 빨아지기를 바랬던 것과는 달리 .... 며칠동안 청소한 양탄자위에 약한 비눗물을 붓고 목욕타올 7 .. 나의 이야기 2012.08.22
[스크랩] 동네 교회 우리 교회 내부 전경 총기사건에 대해 글을 썼는데, 너무 다른사람의 얘기를 하는것 같아서 ... 우리동네 한 한인가정의 큰아들 얘기 였었지. 그래서 내 개인블로그에 올리기로 하고, 오늘은 내 주변 얘기를 하려고 해 . 더운것은 그런대로 참을만해. 텍사스에 있는 둘째딸을 생각하면서 .... 사는 이야기 2012.08.01
총기 사건 워싱톤- 알렉산드리아로 가는길 넓은땅- 미국에선 매일 어디선가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 어김없이 뉴스에서는 큼직한 사건. 소식들이 전 해지고 있다 . 지난주에는 콜로라도주 Aurora에 있는 어느극장에서 또 총기 사건이 일어나 수십명이 죽거나 다쳤다 . 의과대를 중퇴한, 잘생긴 22살된 .. 사는 이야기 201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