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고 싶은곳 집에 핀 사랑초 ' 코리안 지오 그라픽 '을 보는데 너무 감동적이다. ' 동강 '은 정선과 영월사이를 흐르는 강이라는데 나도 저런곳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누가 동영상을 저렇게 아름답게 보여주는것일까 ? 꽃을 따서 꽃차를 만들기 위해 벚꽃, 민들레 꽃, 찔레 꽃 국화등을 쪄서.. 사는 이야기 2014.11.28
깊어가는 가을 날 11 -19 수요일 2014 Google에 Voorhees township weather를 쳐 보니 영하 4c 이다. 요 며칠동안 가을비가 내리는가 했더니 오늘아침은 겨울날씨처럼 춥다. 11월 19일이지만 겨울을 준비 해야겠다. Rock salt 도 준비 해 두고 어서 부지런히 손자옷도 더 만들고 ... 이제 막 흰 쉐터를 끝냈다. 100% 무명실로 만.. 사는 이야기 2014.11.25
가을 어느날 착 가라앉아 있는 내 속사람 ! 언제부터 였는지 비까지 내리고 있어 오늘은 그냥 이대로 집에서 지내기로 했다. 훼밀리 룸 바닥에 따뜻한 전기담뇨를 깔고앉아 또 무릎덮는 전기담뇨를 덮고 등뒤에는 등받이를 하려고 1인용 가죽소파를 끌어다 놓고 기대앉아 있으니 이대로 편안하다. 저.. 카테고리 없음 2014.11.24
낙옆청소 11 -15. 토 2014 주일 ( 11 - 9 일) 오후에 내려앉은 낙옆을 긁어모아 길가에 산더미같이 쌓아 두었다. 남편이 블로워로 낙옆을 불어서 한데 모으면 나는 낙옆 갈쿠리로 큰 플라스틱 보자기에 담아서 끌어다가 길가에 내놓기를 여러번 했더니 오랫만에 깨끗했었는데 청소차가 낙옆을 가져가지.. 카테고리 없음 2014.11.23
가을이다 . 2014년 10월 가을이 빨리왔다. 미국에 온 이래 올해같은 시원한 여름은 처음 이었다. 가을처럼 선선해서 중간중간 며칠덥다가 다시 시원해지기를 반복하더니, 그대로 가을이 되었다. 10월2일 새벽 12시28분에 예정일보다 2 주일 먼저 손자가 태어났다 . 2012년 10 - 30일 첫 손녀를 본지 거의 2년.. 사는 이야기 2014.11.08
[스크랩] 군 자 란 금요일 (4 - 4 일) 아침에 친정어머니께서 전화를 하셨다. " 얘 ! 네가 준 꽃이 스무송이도 넘게 예쁘게 피었다 . 너무 예쁘다 . " 엄마는 꼭 그 꽃을 내가 보았으면 하셨다 . " 엄마 무슨 꽃이어요 ? " " 글쎄 ... 잘 모르겠다 ." 꽃은 핑계고 어머닌 내가 보고 싶으신 것 같았다 . 네시간을 운전하.. 나의 이야기 2014.04.09
[스크랩] 봄 올해는 유난히 봄이늦다 . 3월 17일에 내린 눈 월요일 아침엔 온 천지가 하얗게 눈이 쌓였다가 금방 녹아 내리더니 차차 밖에 나가서 낙옆 청소를 할 정도로 따뜻해졌다 . 오늘 토요일은 19 c 라고 한다. ( 구글에 동네 날씨를 입력 해 두면 섭씨로도 한 10 일 날씨를 미리 볼수있다 ) 쌓였던 .. 사는 이야기 2014.03.23
[스크랩] 뜨개질일기 3 1월 19일 2014년 완성된 노란 쉐타. 노란색실이 많은것 같아 다시 노란색 쉐타를 만들기 시작했다. 곧 봄이 되니 봄꽃 생각을 하면서 .... 그동안 콧물감기로 고생을 했는데 어지럽기까지 해서 또 헬스클럽에 가지않고 계속 뜨개질을 하는 중이다 . 1 살아기들 쉐타는 앞이 27Cm ~ 35Cm 정도고 뒤.. 나의 이야기 2014.01.30
[스크랩] 바쁘다 바뻐 . 아이의 점심 도시락 1- 13일 월요일 아침에 깊은 아침잠에 빠진 남편을 안 깨우고 아이 등교 준비를 하던중에 버스가 왔다. 정말이지 초~스피드로 점심도시락을 준비하고 아이 Brace와 부츠를 신기고, 자켓을 입히고,머리도 빗기고.. 머리위에 MP3 를 듣는 헤드폰도 얹어주고, 휠체어 안전벨.. 사는 이야기 2014.01.30
[스크랩] 뜨개질 일기 2 2014년 1 - 8 일 수요일 그 화려했던 크리스마스 츄리밑에 쌓여있던 선물박스들도 다 사라지고 빈 나무밑엔 키쓰하는 두마리의 곰인형만 앉아있다. ( 곧 지하실로 치워야지 ) 집 여기저기 손녀의 흔적들 .... 소파위에 있는 담뇨와 인형 그리고 다이닝룸 창가에 놓아둔 high chair 가 있다. 어제 .. 사는 이야기 2014.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