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1 - 15 2015 오늘이 15일이니까 벌써 새해 첫달의 반이 되는 날이다. 시간은 참 잘간다.. 오늘 아침에도 막내는 버스를 타고 학교까지 가는동안 좋아하던 음악을 들으면서 갔을텐데 , MP3를 찾지못해 그냥가고 말았다. 새것을 사주겠다고 했지만, 다시 음악을 다운받는 일이 쉽지 않다고한다. .. 사는 이야기 2015.01.16
1월 아침에 눈이 오려는것 같은 아침이다. 아이는 7시 50분쯤 버스타고 떠났고 나는 엎드려있다. 아침에 아이가 듣고있던 MP 3를 어디다 두었는지 찾지못해서 그냥갔다.Charge를 하려다가 너무 이른것같아서 잠시 망설였던 기억은 나는데 ....도무지 찾을길이 없다. * * * 너무 갑자기 체중을 많이 줄이신 .. 사는 이야기 2015.01.14
손자 100일 1 - 9일 금요일 싸라기 눈이 얕게 내리고있다. 친정에 가려면 준비 할 일들이 많은데 ,일하기 전 충전의시간이 필요한 사람처럼 그대로 움직이지 않고 앉아있다. * * * 둘째딸이 인터넷으로 주문해 준 압력밥솥 ( 쿠 쿠 )은 사용법을 몰라 못쓰고 , 그전에쓰던 웅진 압력밥솥 ( 취사과정을 말.. 카테고리 없음 2015.01.13
백 일 손녀와 손자의 첫만남 2014년 10월 2일에 태어난 손자가 곧 100일이 된다. LA 에 살던 큰딸이 첫 손녀딸 백일상을 차려서 사진을 찍어 훼이스북에 올린것을 보고 내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100일을 지냈을까 의아하게 생각했었다 . LA 엔 중국인들이 많이산다. 사위가 " John's Day "라는 .. 카테고리 없음 2015.01.08
크리스마스 선물 12 월 23일 2014년 아침에 학교에 가는 막내에게 친구들 15명과 선생님 7분들의 선물을 쌓아 보냈다. 7명 선생님들의 선물은 크고 무거워서 크고 까만 쓰레기 주머니에 넣고 봉 한다음 버스 운전수에게 잘 전해 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전에는 매일바뀌는 버스 운전수들에게도 작은 선물이라.. 카테고리 없음 2015.01.01
12월 - 둘째 막내와 손녀 12- 16 2014 아침안개가 얕게 드리운 가운데 ,막내 통학버스에서 아이를 싣고 있었지만 나는 배웅도 않고 그냥 집안으로 들어왔다. 보통은 떠나가는것을 보면서 손도 흔들어 주었는데 오늘은 목감기 때문인지... 외투도 안입고 .... 집안에서 입던옷 그대로 밖에 나가서 있었기 .. 카테고리 없음 2014.12.22
12월 -첫째 12 - 14 일 일요일 2014 목이 간질간질하다. 감기가 다시 들어오는지 .... 화분에 심어 키웠던 생강도 이제 다 없어졌다. 그동안 자주 멸치볶음에 생강즙을 넣었고 또 생강 Tea 를 끓여 마셨기 때문이다. 프로듀스-정션 ( Produce-junction ) 에서 사온 생강 1봉지는 사오자마자 여름동안 밖에있던 화.. 사는 이야기 2014.12.21
다시 보는 손녀 12- 9 2014 비바람이 밤새 시끄러웠다. 아침에도 비가 오고있다. 이층으로 올라가던 남편이 ' 당신 오늘도 헬스클럽에 안갈꺼야 ? ' 하기에 ' 아니 봐서 가려고 ' 라고 대답은 했으나 .... 가기가 싫다. 내일은 좋은 날씨면 좋겠다. 큰딸이 손자.손녀를 데리고 운전해서 오겠다고 한다. 12-11 2014 .. 사는 이야기 2014.12.21
겨울 아침 아침 학교 등교길 금요일 아침이다. 12- 5 2014 8 ; 50 Am 조금전 막내를 버스로 보내고 집에 들어왔다. 외출하기에 좋은 날씨이지만 .... 요 얼마전부터 막내를 들어 올리는데 오른쪽 어깨에서 목까지 근육이 당기는것처럼 아팠는데 오늘 아침엔 오른쪽 위 등쪽으로 통증이 내려왔다. 막내에게.. 사는 이야기 2014.12.20
Thanks-giving day 휴 가 11- 25 (화요일) 에 큰딸네가 왔다. 10월 8일 ~ 15일 , 둘째낳고 왔을때 손녀를 보았는데 안 본사이 아이는 그만큼 더 커졌다. 말도 많이 늘었다. 오늘 기온은 63도F ( 17도C ) 라고 한다. 내일은 41도F ( 5도C ) 라고하니 감기에 조심 해야 할 기후이다. 쇼핑 Mall 에서 내가 만든 드레스를 입고 * * * 손.. 사는 이야기 201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