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사진을 3월1일에 찍었는데 사진이 별로..... (비가 내리는 오늘 3월2일 아침의 사진입니다.) 2024년 3월1일 금요일Cloudy H:C12도 L:C-4도(H:F54도 L:F24도) Rainy conditions expected arround 8 pm. '삼월하늘 가만히 우러러보니 유관순 누나가 생각납니다'...늘 생각하진 못했지만, 오늘 하루라도 차고에 태극기를 게양하면서 나라를 위해 어린 유관순 소녀가 거리로 나와 목숨바쳐 독립만세를 외치던 105년전 1919년 3월1일을 생각했다. 어릴때(1950년대) 유관순누나가 나오는 영화를 보았는데,고문장면이 대부분 너무 무서워 눈을 감고 있었다.그런데도 영화를 보고 너무 충격을 받았다.유관순도 나라를 그토록 사랑했는데 나도 그렇게 살자... 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