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6월1일이다. 초록나무숲이 바람에 출렁거리는 낮1시다. 기온이 섭씨26도로 좋은 날이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 어제 31일 메모리얼 데이를 마지막으로 지나갔다. 어제 메모리얼데이에 친정에 가족들이 모였다. 친정어머니께서 준비하신 양념갈비와 소불고기,고등어,스팟을 구어서 먹었다. 나는 LA마켓에서 산 염장 해파리로 냉채를 만들어서 가지고 갔다. 친정어머니와 막내남동생이 해파리 냉채를 좋아했다. 며칠전 식재료를 사려고 H-마트에 갔었다. 우리집에서는 가끔 켈리포니아롤을 만드는데, 마사고가 다 떨어져서,H-마트에 갔었다. 아무리 찾아 보아도 마사고 박스(1Kg)를 찾을수 없었다. 작은 플라스틱통에 담아서 5달라에서 6달라 정도였다. 작은 통의 마사고를 사면 켈리포니아롤을 몇개 못만들것 같았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