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니 뒷마당 새모이통에 새들이 온다. 오늘 3월8일 화요일은 조금 쌀쌀해졌다. 뒷마당의 낙엽을 치우고 어제는 땀이 날 정도로 더웠었다. 어제 오후에 비가 내려서인지 오늘은 섭씨13도라고 한다. 막내에게는 치즈,소오세지,계란으로 아침을 주고 나와 남편은 계란과 된장찌개로 먹었다. 며칠전 연회색 테이블보로 바꿨다.이 사진은 전에 사진이다. 남편은 오늘은 택스 보고를 하려고 한다고 한다. 오늘 나는 작은 배추 2통으로 김치를 담으려고 한다. 배추김치에 같이 넣을 열무와 풋배추를 H-마트에 사러 가려고 한다. 이젠 김치를 조금씩 자주 만들려고 한다. 남편이나 나나 신김치보다는 덜 익은 김치가 좋다. ㅡㅡOㅡㅡOㅡㅡOㅡㅡOㅡㅡOㅡㅡ 한번도 불을 켠일이 없는 깨끗한 개스그릴이다. 아직 차고속에 넣어 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