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뜨개질일기 3 1월 19일 2014년 완성된 노란 쉐타. 노란색실이 많은것 같아 다시 노란색 쉐타를 만들기 시작했다. 곧 봄이 되니 봄꽃 생각을 하면서 .... 그동안 콧물감기로 고생을 했는데 어지럽기까지 해서 또 헬스클럽에 가지않고 계속 뜨개질을 하는 중이다 . 1 살아기들 쉐타는 앞이 27Cm ~ 35Cm 정도고 뒤.. 나의 이야기 2014.01.30
[스크랩] 뜨개질 일기 완성된 아기 파커 할수있는 몇가지 단순한 방법으로 뜨개질을 해 나가는 나를 보면 정말 솜씨 좋은 친구들이 보았을 때 저런것은 이렇게 이렇게 했으면 더 예쁠텐데.... 할거야. 우리 동창난에도 뜨개질이나 도자기 굽는거나 간단한 craft 소품등을 소개하는 난이 있으면 좋겠다는 .... 이렇.. 나의 이야기 2014.01.21
[스크랩] 한아름에서 쫓겨나다 집앞에 핀 백일홍 꽃 몇년전 이었을까 ? 사실은 한 10년쯤 되었을지도 모른다 . 그날은 남편 동창회가 있어서 필라시내에 같이 나가게 되었다 . 보통은 뉴져지 집근처의 한아름 체인점으로 다니고 있었지만, 기왕 나간김에 시간도 절약할겸 필라 한아름에서 쇼핑할 물건을 사기로 하였다 ... 나의 이야기 2013.06.18
[스크랩] 어 머 니 정말 오랫만에 친정에 가게 되었다. 주름진 얼굴로 아이처럼 웃으시며 반가와 안아주시던 어머니 얼굴이 선하다. 딸아이가 LA에서 친정근처로 이사를 하게되니 딸 집과는 15 분 거리에 사시는데, 그전보다 자주 찾아뵐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딸집에서 바라본 알렉산드리아 같은 동부이지.. 나의 이야기 2013.05.04
늦게 온 버스 집앞에 핀 흰꽃 (이글은 3년전에 써놓은 글입니다.) 회오리 바람이 지나간 듯한 어제였다 . 미국경제가 어렵다 보니 막내가 학교에 가는 시간, 집에 오는 시간도 예전 같지가 않다 . 주에서 운영하는 버스 회사에서도 개스비를 절약하기 위해서 정해진 좌석을 다 채우고서야 운행을 하기 .. 나의 이야기 2013.03.13
[스크랩] 수 영 앞뜰 한구석의 보라색 사랑초 나는 뇌구조 어디가 잘못 되었는지 정리 정돈을 잘못한다 . 그래서 ' 집 좀 잘 치우게 해 주십사 ' 기도까지 했었다 . 카페트 청소하는 사람을 불러서 깨끗하게 빨아지기를 바랬던 것과는 달리 .... 며칠동안 청소한 양탄자위에 약한 비눗물을 붓고 목욕타올 7 .. 나의 이야기 2012.08.22
[스크랩] 박 신자는 내 선배 문앞에 핀 패랭이 꽃 벌써 6 월도 며칠 지났다 . 잘 자라 주지 않아서 계속 들여다 보던 각종 채소도 더워진 날씨 때문인지 , 이젠 날마다 풍성한 푸성귀를 제공 해 주고있다 . 촘촘히 올라온 쑥갓 잎 뜯어먹기 시작한 깻잎, 부추, 신선초, 참나물, 상추, 쑥갓 .... 아직 더 키우고 있는 메밀잎.. 나의 이야기 201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