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구마잎 몇해 전 일이야. 안먹고 놓아둔 고구마에 싹이 나고 있기에 병에서 키웠는데, 넝쿨이 예쁘게 자랐어. 봄에 밖 화분에 옮겨 심었더니 너무너무 예쁘게 자라 나는거야. 그때만 해도 어떻게 키우는지 잘 몰랐어. 잎이 무성하기에 뜯어서 삶아 데쳐서 고추장 양념으로 묻혀 먹었더니 너무 맛이 있는거야. .. 나의 이야기 2011.10.23
[스크랩] 장 인순에게 4월 30일 2011 인순아 잘있었어 ? 오늘 동창난에 들어가 미국왔을때 친구들이 찍은 사진을 들여다 보게되었어..네가 아픈사람 같더라..어디 아프니 ? 건강해라. 소식지도 열심히 보내 주었던 네게 감사해. 올 3월5일에 결혼한 큰딸아이의 상견례를 작년 10월초순경 California에서 했어. 물론 안갔다해도 내사.. 나의 이야기 2011.10.23
[스크랩] 고마운 비, 착한 비 고마운 비 . 착한 비 8 -10 - 2011 요즘 연일 고마운비가 내린다. 지금 이 시간에도 천장에 단 유리창위에 흘러 내리는 비를 보고있다. 수요일 낮 4시인데.. 애정촌 "짝"을 컴퓨터로 보는 중이다. 엊그제는 밤톨만한 우박이 10분 가량 쏟아졌다. 폭격 맞은것 처럼.. 내가 사랑하던 고구마잎, 깻잎, 신선초, 호.. 나의 이야기 2011.10.23
[스크랩] 마 마음 같아서는 당장 딸 아이에게 가고 싶은데 ... " Home Sickness is a illness " -- Face book 에서 딸아이의 글을 읽고 .... 3 살 무렵 나와 찍은 사진으로 딸아이 Face book의 사진이 바뀐것을 보고도 별 생각을 안 했는데 ... 마음이 짠하다. 마음을 스스로 달래려고, 생강차라도 마시고 싶어졌다. 생강을 벗겨내며 찬.. 나의 이야기 2011.10.23
[스크랩] Blue Crab 맛있는 게는 다 먹고 없어서 사진은 딴곳에서 옮긴 것이다 . 어젠 몸이 이상하게 안 좋아서 하루종일 누워 지냈다 . 온몸에서 기가 없어진듯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 습관처럼 아침에 막내 등교 시키고는 ( 등교 준비 하는데 1시간 걸린다 ) 다시 누워 있다가 11시넘어 늦게 일어나서 남편에게 베겔을 토.. 나의 이야기 2011.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