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에서 첫 발레반 창가쪽 왼쪽에서 두번째 손녀딸 4월 8일.2016년.금요일. 수요일 친정에서 돌아온후 오늘이 금요일이니 벌써 이틀이 지나갔다. 뉴져지나, 버지니아나 어디를 가도 꽃들이 봄인 것을 알게 해주었다. 친정에서 어머니께 인사만 드리고 오려고 잠시 들렀는데,그 짧은 시간 15분 사이에, 식탁에 .. 카테고리 없음 2016.04.08
봄꽃 피는 날 친정나들이 큰딸옆집 타운하우스앞에 심어놓은 손바닥만한 대형 튤립꽃. 제 왼손입니다. 많이 먹는 파. 4월3일. 2016년.일요일 어젯밤에도 잠을 깊이 들수 없을 정도로 거센 바람소리와 비 떨어지는 소리도 크게 들렸는데,오늘은 햇빛이 환한데도 바람소리는 요란하다. 부엌에서 잠깐 보이던 갈색과 .. 카테고리 없음 2016.04.06
반가운 분들과 인사를 하고 싶다. 발인하기전 고인의 관을 실은 리무진 4월1일.2016년.금요일. 4월1일인 오늘은 따뜻한 날씨에 옅은 회색하늘에서 이슬비가 내린다. 어젯밤에도 늦게 와서 늦은 시간에 와서 바로 잠을 잤는데, 오늘 아침에 장지에 가기전에 발인 예배보러 다시 장례식장에 다녀왔다. 장지까지는 안따라 갔다 .. 카테고리 없음 201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