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같은날. 나도 모르고 찍었는데 이런사진이 나왔다. 9월23일.수요일.2015년.추분날. 오늘이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추분이다.가을처럼 바람도 시원하다. 나뭇잎사이로 바람이 불어서 나뭇잎 부딪히는 소리가 들린다. 몇년전 ,어렸을때 친구가 서울에서 와서 우리집에서 며칠을 지내다 갔다. 밤새 나.. 카테고리 없음 2015.09.24
처음 만들어 보는 김치 9월19일.토요일.2015년 어느새 오늘이 19일이니 10월 2일에 태어난 손자 첫돌이 가까와 온다. 오레곤주에 사시는 사돈 내외분께서 워싱톤에 오실 날이 가까우니까 큰딸아이가 긴장을 하는것 같다. 이상한것은 여기서 태어난 아이가 내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시부모님을 깍듯이 대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15.09.20
윤이엄마 큰 화분에서도 잘 자라는 쪽뚜리 꽃 9월15일. 화요일.2015년 내가 윤이 엄마를 처음 본 것은,같은 뉴져지, 아틀랜틱시티로부터 이사온 뒤였다. 그러니까 큰 아이가 3살반 되던 1985년 봄무렵이었다. 남편이 고교동창들 몇명이 필라델피아인근에 사는것 때문에 가까운 이곳으로 이사를 했던 .. 카테고리 없음 201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