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지나간다.하루가. 4월10일 .2016년.일요일. 남편이 사다리에 올라가서 윈덱스로 열심히 창문을 닦았는데,지금 햇빛이 스카이라잇에 투과하면서 온통 얼룩이 보인다. 내가 닦을 것을..... 남편은 복면가왕을 보고 있다. 나도 노래를 잘해 보고 싶다. 저런 감성으로 소리를 질러 대면 얼마나 속이 시원해질까? 어.. 카테고리 없음 2016.04.11
눈 내리는 4월 둘째 토요일 어느집 정원에 피어있는 자주색 목련꽃 4월9일 2016년. 토요일 눈이 온다던 일기예보가 있었는데, 정말 눈은 내리고, 바로 녹아 버리는 눈이 오더니 지금 낮12시가 가까와 지면서는 흐린 눈비오는 날이다. 문앞에 피어 있던 위핑 체리꽃은 그 바람에 놀라서 아마도 내일 아침쯤에는 우수수 .. 카테고리 없음 2016.04.10
YMCA에서 첫 발레반 창가쪽 왼쪽에서 두번째 손녀딸 4월 8일.2016년.금요일. 수요일 친정에서 돌아온후 오늘이 금요일이니 벌써 이틀이 지나갔다. 뉴져지나, 버지니아나 어디를 가도 꽃들이 봄인 것을 알게 해주었다. 친정에서 어머니께 인사만 드리고 오려고 잠시 들렀는데,그 짧은 시간 15분 사이에, 식탁에 .. 카테고리 없음 201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