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 와서 누가 일을 하니? 동네 목장가게안에 있는 화초들. 7월7일 .2016년.목요일. 다들 결혼해서 힘들게 살다가 친정에 가면 아무 일도 않하면서, 먹고 싶고, 눕고 싶고 하는지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친정에 가면 손을 걷어 부치고 집안 구석 구석 청소를 하러 가는 사람처럼 이제껏 친정집 안팎을 청소.. 카테고리 없음 2016.07.08
친정 어머니 생신 결혼식이 끝난후 어머니께서 미국에 가시려고 김포공항에서. 나는 웃고 있는데 어머니께서는 딸을 한국에 놓고 가시면서 거의 우실것 같은 얼굴이셨다. 그옆은 중매를 섰던 네째이모와 외사촌. 7월6일.2016년.수요일 어제는 운동 갔다와서 그동안 누적되었던 피곤을 낮잠으로 푸느라 그런.. 카테고리 없음 2016.07.07
독립기념일 휴일에 잠깐 큰딸가족과 같이 목재를 사러갔던 브라질사람이 살고 있는 동네.노을진 하늘이 아름다왔다. 7월4일.2016년.월요일.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구름낀날(Cloudy)이라고 하더니 간간히 구름사이를 뚫고 햇빛이 보였다가 안보였다가 하는 날이다. 인터넷 광고를 보고, 집에 필요한 마루재료 파는 곳을 찾아서 대나무.. 카테고리 없음 2016.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