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째 일요일의 일상 7월17일.2016년.일요일. 어제밤 시끄러운 천둥소리와 번쩍거리는 번개가 치면서 요란하게 떨어지던 소나기 소리를 듣다가 나중에 그 시끄러운 소리도 자장가처럼 들릴 때쯤 잠이 들었다. 그게 정확하게 몇시였는 줄도 모른다. 그랬었는데 아침에 좀 서늘하더니 서쪽 하늘밑은 파랗고 중간 .. 카테고리 없음 2016.07.18
이렇게 더운 날에는 올해는 밭을 없애고 화분에 고추를 심었다.그냥두면 쓰러져서 버팀목을 해 주었다. 7월16일 .2016년.토요일. 오늘 이렇게 더운 날은 어떤 날이 되려나? 다섯시쯤 일어나서 냉커피를 마시고 블로그에 댓글을 달다 보니 지금은 7시가 되어간다. 오늘은 부엌 천장과 벽에 페인트칠을 하겠다고 .. 카테고리 없음 2016.07.16
가난한 자나 부자나 사람은 똑같다. 7월15일.2016년.금요일. 밤새 천둥 번개치고 비가 온다고 해서 , 어제 고추와 깻잎등 채소에 물 주려다가 안주고 잤는데, 오늘 아침 막내 학교 보내면서 밖을 보니 땅이 뽀송 뽀송한것이 비온 흔적이 아무데고 없다. 그래서 막내 버스가 떠나길래 손을 흔들어 주고는 바로 뒷마당으로 가서 .. 카테고리 없음 201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