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서 만난 여자 8-14 ,금요일.2015 헬스클럽 가기전에 우체국에 들렀었다 텍사스에 사는 둘째가 보라색 사랑초를 보내 달라고 해서, 아침에 화분에서 잘자라고 있던 사랑초 뿌리를 한줌 꺼내어 지피백에 넣어서 우체국에 가서 부쳐 주었다. 우체국엔 별로 사람도 없었는데, 창구에 있던 여자는 피곤해 보였.. 카테고리 없음 2015.08.16
독립유공자 8월15일이 가까와서 인지 한국 각종 뉴스에 일제 시대때에 나라를 위해 항일운동을 했던 해외 독립 유공자의 후손들 얘기를 볼수 있다. 3대가 망하는 일이 독립운동을 하는 집안이라고 표현했다. 그 후손들이 혹독한 가난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 할아버지의 큰형님은 일제때 목.. 카테고리 없음 2015.08.12
오하이오주에서 온 카톡 8-11,2015 입추가 지나서 인지,미국도 한낮에만 여전히 덥지 새벽엔 서늘하기 까지 하다. 몇주만 지나면 더위도 물러갈 것 같다. 열어놓은 슬라이드문을 통해 훼밀리룸에 시원한 바람이 가득하다. 매일 이렇게 시원했으면 좋겠다. 세번째 호박을 며칠전 딴후,네번째 호박이 자라기를 기다리.. 카테고리 없음 201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