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보는 눈으로 세상을 본다. 센타시티가 빨갛게 보여서 애썼는데,왼쪽에 핑크색이 조금보였다. 2월29일.2016년.월요일오후 비오는 봄날 아침에 , 나무가지들이 새순을 달고 비속에서 흔들거리고 있다. 봄날의 기쁨이 온천지간에 가득차 있는 월요일 아침이다. 나무가지들이 즐거움으로 춤추며서 흔들리는 것처럼 보인.. 카테고리 없음 2016.03.01
토요일 오후에 있었던 일들 사진을 찍으려는 순간 막내딸이 불러서 급하게 찍었다. 2월28일 2016년.일요일오전 어느새 오늘이 이월 들어 마지막 일요일이다. 어제 저녁에는 어스름해지는 저녁 일몰시간에 부엌 슬라이드 유리문에 빨갛게 불타는 것처럼 필라 센타시티가 보이고 있었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 순간에 .. 카테고리 없음 2016.02.29
컴없이 보낸 반나절 2월26일.2016년.금요일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반나절을 어제는 뜨개질을 하면서 보냈다. 갑자기 보고 있던 노트북의 화면이 사라져서, 코드를 뽑아 놓고 저녁을 먹고 올라 오니까 다시 원상태로 돌아 왔었다. 그 과정은 잘 모르지만, 남편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남편에게 어떻게 고쳤느냐.. 카테고리 없음 2016.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