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내 친구 2월22일 .2016년.월요일. 찬란한 햇빛이 눈이 부신 아침이다.이제 봄이 온것 같다. 아침에 학교로 떠나는 막내를 배웅하고 돌아 서는데,현관 들어 가는 곳에 꽃처럼 보이는 무엇인가 눈에 띄었다.무릎을 구부리고 들여다 보았는데 정말 커다란 노란꽃이었다.언제부터 저렇게 꽃이 피어 나고.. 카테고리 없음 2016.02.23
시금치가 두단에 99센트 천장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을 차단시켜 주는 블라인드 2월21일 2016년 .일요일오후 아침에 눈부신 햇살이 어디로 갔는지 지금은 날씨가 잔뜩흐리다. 오늘밤엔 달을 볼수 없을것 같다.달을 볼수없으니 별도 볼수 없다. 늦게 일어난 막내에게 아침겸 점심으로 당근채,피망,양파, 두부에 계.. 카테고리 없음 2016.02.22
밤하늘엔 상현달과 별들이 떠있었다. 2월20일.2016년.토요일오후. 오후가 되어서 블라인드를 걷어 내자,흐린 하늘에 나무가 흔들리는 것이 보인다. 뒷마당의 소나무도 흔들리고 있다. 아침에는 너무 햇빛이 눈부시게 환해서 블라인드를 쳐야 했었는데, 불과 몇시간 후에는 이렇게 바뀌어져 있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서인지 .. 카테고리 없음 2016.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