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저녁 2015 오늘 같은날은 모기장만 있으면 뒷마당에서 지내고 싶다. 그동안 비가 매일 왔었는데, 비가 온 끝이라서 그런지 아주 시원한 날씨 78도 F( 26 도 C )에 바람까지 불고있다. 동부에서는 바깥마당에 있고 싶을땐 모기장이 필요하다. 채소를 돌보는 동안이면 쉴새없이 모기들에게 물린다. 그래서 채소밭이 모기장속에 있었으면. 하고 생각해 본다.. 설거지를 끝내고 뒷마당을 보니 잔디밭 위로 반딧불이 여기저기서 피어오른다. 낮에는 매미소리가 들리고 밤에는 반딧불이 보이는 본격적인 여름이 된것같다 . * * * 마지막 인사 6 - 29 . 2015 남편과 치과에 갔다가 오는길에 Produce-Junction에 들렀다. 7월 2일에 오겠다는 큰딸 가족을 생각하면서 수박. 버섯, 시금치등을 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