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크리스마스 2015년 12월 22일 화요일 밤11시4분 보통 한 두 그루에서 피던 벗꽃이 사방에서 핀다고 해서 봄은 아니다. 요즘은 언제까지 계속 될지 모르는 이런 기후를 그저 즐기고 있다. 12월은 겨울이라고 해야 하는데,따뜻해서 요즘 계속 비만 내린다. 그래도 추워서 떠는 것보다는 올 12월은 봄처럼 따.. 카테고리 없음 2015.12.23
크리스마스 스트레스 2015년 12월 18일 금요일 며칠 비가 내려서인지 조금 추워져서 ,따뜻한 전기담뇨에 몸을 담그고, 천장 유리창을 통해 앙상한 참나무가지가 흔들리는것을 바라보고 있다. 뜨거운 여름동안 초록잎이던 참나무가 가을잎으로 보이는가 했더니, 어느새 잎이 없어진 가지만 보이고 있다. 나무가.. 카테고리 없음 2015.12.19
Teddy No 는 손자이름 (12월4일-9일까지) 멕시코해변에서 큰딸과 손주들. 2015년. 12월 16일. 수요일 물이 없는 부엌에서 음식을 만든다는것은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양동이에 물을 길어다 일부는 씻으면서 하지만 , 너무 불편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내게 ,"캠핑왔다고 생각하고 며칠 살아." 여학교 친구가 말했.. 카테고리 없음 201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