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싸놓은 점심도시락을 못보내다 손녀와 손자 1월14일.2016년.목요일 아침. 지금은 아침 8시5분이다. 오늘 아침에는 정신을 바짝 차렸다. 어제는 두손주들이 아침부터 일찍 깨어서 막내 도시락을 다 싸놓고도 두 손주가 배고프다고 해서 아침을 먹이느라고 정신이 없어서 못보냈다. 손녀딸은 눈을 뜨면 노래로 말을 해서 그.. 카테고리 없음 2016.01.15
이렇게 환한 날에는 뭐라도 해야겠다. 나뭇잎이 떨어진 참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하늘과 환한햇빛 1월11일 2016년.월요일오전에 오늘 아침은 햇빛이 찬란하지만 연한 하늘색 하늘이 추워보인다. 어제밤에는 바람이 얼마나 세게 부는지 뒷마당에서 덜커덩거리는 소리가 꼭 누가 온것처럼 느껴졌다. 놀라서 뒷마당을 비추는 불.. 카테고리 없음 2016.01.12
남편이 옆에 있는것이 편하다 아직 수도꼭지를 설치하기전에 카운터탑을 얹은 부엌 1월 9일 2016년 .토요일 .이른아침 어제는 아침부터 흐린 회색 하늘에 조금 연한 회색구름이 움직이고 있었다. 눈이라도 오면 반갑겠지만 아직 첫눈도 못 보았는데,그대로 흐린 하늘인채로 저녁이 되고 이윽고 밤이 되었다.그렇게 하루.. 카테고리 없음 2016.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