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젊었을때는 손녀를 안은 요 얼마전 내가 젊었을 때는 어떤 생각이든 내마음속에서 오래 머무를 새 없이 입밖으로 나와서, 상대방을 곤란하게하고 화나게 했던일이 많았었다. 60이 넘은 이제는 말을 하기전에 그말을 잠시 마음속에 품고있으면 내 생각이 잘못 되었거나 , 상대가 잘못 되었거나 , 적어.. 사는 이야기 2015.01.25
눈 눈이 온다더니 , 아침에 아이가 학교에 갈수는 있을까 ? 생각했는데 하늘은 맑고 햇빛도 환했다. 아이 학교가기 30분전에 그렇게 환한것을 보니 해는 점점 길어지고 밤이 짧아지는 중인것 같다. 오후 3시가 가까이 오자 눈이 내리기시작했다. 아이가 올 시간이어서 Rock.salt를 미리 뿌려놓았.. 사는 이야기 2015.01.22
월남 국수 1 월- 18일 2015 1월 10일은 손자 백일날 이었다. 주문한 떡을 11시경 찾으러 나가는데 어머니께서 ' 얘야, 난 한번도 월남국수를 못 먹어 보았다.' 라는 말씀을 하시기에 ' 그러셨어요 ? 언제 같이 가요 ' 라고 대답한 뒤 큰딸아이와 친정집을 나섰다. 사위는 아침일찍 교회 소그룹 리더회의가 .. 사는 이야기 2015.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