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 밤새 비.바람이 몰아치며 창문에 부딪히는 소리를 들었다 . 몸이 아프니까 깊이 잠들 수 없었다. 큰딸이 다녀간뒤, 아픈 손자를 많이 안아 주었던 남편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 내가 아프게 되었다. 열이나고,목이 아프고, 어지럽고.... 몸이 아프니까 가족에게 끼니를 차려 줄 기운도 없었.. 카테고리 없음 2015.04.22
큰 딸네가 오는 날엔.. 새로 짠 쉐타를 입고 큰딸네가 온다고 해서 훼밀리룸에 있는 가구를 한바퀴 돌려 놓은것처럼 변화를 주었더니 분위기가 바뀌었다 . 티-테이블을 소파옆에 붙여놓고 다른 소파들도 주변에 벽쪽으로 ' 늘어놓고 ' , 가운데는 빈공간으로 해 두어서 손자.손녀가 놀수 있도록 하고, 베큠도 해 .. 사는 이야기 2015.04.17
배추 4 . 2. 2015 아침이면 커튼을 열어 뒷마당을 바라보게 된다 . 겨울동안 훼밀리룸 바닥에 엎드려 담뇨를 덮고 지냈는데, 이젠 소파로 옮겼다 . 무지개색 쉐타는 한쪽팔만 짜서 붙이면 완성이다 . 오늘은 참 날씨가 좋다. 70F도( 19C 도 )라고 하니 부지런히 앞마당 청소도 해봐야 겠다 . 3월 초순.. 사는 이야기 201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