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의 소원 해뜨는 새벽에 집 앞마당에 서서 11월10일.2015년.화요일 저녁. 오늘은 남편과 헬스클럽에 갔다가 수연이 친정부모집 근처를 지나갔다. 내가 수연이를 언제 처음 만났는지 기억을 더듬어 보았다. 1992경에 내가 만난 수연이는 막 결혼을 해서 교회에 나왔었다. 1.5세면서 한국말도 잘하고 영.. 카테고리 없음 2015.11.11
11월 첫번째 금요일에 둘쨋딸이 친구 결혼식에 참석하고 놓고간 들러리꽃,브라이달파티꽃 11월6일.2015년. 금요일 그렇게 아름답던 가을잎들이 어제온 비 바람에 우수수 떨어졌다. 어제 오늘 날씨가 섭씨 25도 정도로 따뜻해서 좋은데 , 바람에 나뭇잎이 길거리로 다니고,나무에 달려있던 나뭇잎은 춤추듯이 떨.. 카테고리 없음 2015.11.07
11월의 첫 월요일에 일어난 일들 몰파킹장에서 단풍 든 나뭇잎 11월2일.2015년.월요일 아침 9시 쯤 둘째는 렌트카를 타고 떠나 갔다. 어젯밤에도 늦게 친구 결혼식에 다녀와서는 피곤해 보여서 자라고 하고 나왔는데,오늘 아침엔 설렁탕국 끓여놓고,갈비를 굽고 있는동안 밥상에는 앉아 보지도 않고,곧장 렌트카쪽으로 걸.. 카테고리 없음 201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