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바쁘다 바뻐 . 아이의 점심 도시락 1- 13일 월요일 아침에 깊은 아침잠에 빠진 남편을 안 깨우고 아이 등교 준비를 하던중에 버스가 왔다. 정말이지 초~스피드로 점심도시락을 준비하고 아이 Brace와 부츠를 신기고, 자켓을 입히고,머리도 빗기고.. 머리위에 MP3 를 듣는 헤드폰도 얹어주고, 휠체어 안전벨.. 사는 이야기 2014.01.30
[스크랩] 뜨개질 일기 2 2014년 1 - 8 일 수요일 그 화려했던 크리스마스 츄리밑에 쌓여있던 선물박스들도 다 사라지고 빈 나무밑엔 키쓰하는 두마리의 곰인형만 앉아있다. ( 곧 지하실로 치워야지 ) 집 여기저기 손녀의 흔적들 .... 소파위에 있는 담뇨와 인형 그리고 다이닝룸 창가에 놓아둔 high chair 가 있다. 어제 .. 사는 이야기 2014.01.26
[스크랩] 쉐타 입은 코코 둘째와 텍사스에서 같이 온 코코가 내가만든 쉐타를 입고있다. 둘째아이와 코코 둘째가 월-맡에서 산 샤워-숄로 만든 발레리나 처럼 보이는 옷을 입고 할로윈-데이 카스튬대회에 나가서 일등을 하고 받은 상품과 상장 ! 지역 인터넷 카스튬 대회에서도 일등을 해서 70 $짜리 수표와 부상을.. 사는 이야기 2013.12.29
[스크랩] 옛 친구 아주 어릴적 친구로부터 금년 4 월경 편지 한통을 받았다. 이제껏 서로 소식을 알고 지내는것 만으로도 큰 기쁨이 되는친구 ! 60 년 가까이 알아온 친구이지만, 내가 손녀를 갖고부터는 바빠지다보니 전화도 조금 뜸했던 즈음이었다 . 1950 년대, 선생님들의 가족은 학교 재단에서 마련해주.. 사는 이야기 2013.08.20
[스크랩] 살인 진드기(TICK) 보기도 징그러운 살인 진드기 SFTS (중증 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요즘 안터넷으로 각종 신문을 들여다보니, 강원도 춘천에 사는 가정주부(63세)가 진드기에 물리고도 속수무책으로 치료조차 제대로 받지못해서 사망했다는 얘기가 있었다. 임파선이 부어 오르면서 발열과 설사증세가 있었.. 사는 이야기 2013.05.22
[스크랩] 억 억 - 억 소리를내며 죽었을지도 모른다. (" 억 "으로 첫글을 쓰기가 되게 힘드네) 수년동안 먹이를 주었던 야생고양이가 더이상 부엌 바깥마루에 오질 않는다 . LA에 갔다가 둘째가 있는 텍사스까지 들러서 집에 왔는데, 끼니때면 어김없이 찾아와 밥을 달라던 고양이의 소리가 더이상 안들.. 사는 이야기 2013.04.28
[스크랩] 첫 수업 어제는 동네 학원에서 엄마와 같이 ' 사회성' 에 대해 공부하는 첫날 이래.. 요즘은 IQ 보다 EQ 를 많이 중요하게 생각하잖니 ? 오늘로 태어난지 석달된 손녀 ( Elizabeth ) 의 어제찍은 사진이야 .. 젓살이 올라서 제법 통통해졌어. 사는 이야기 2013.01.31
[스크랩] 새해 2013년 2013 새해의 여정을 향해 새해 2013년 ! 새해 다들 복 많이 .... 받으시기를 !. 친구들아 왜 다들 눈팅만하고 새해라서 바쁜지 글을 안써 ? 세상 살다보니 ' 그럴수도 있지 '라는 책이름처럼 세상 모든 사람에 대해 다소 너그러워지더라 . 나부터 완전치 못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 살면서 넘어지.. 사는 이야기 201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