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옛 친구 필라 공항의 파킹장 건물 몇년전 아틀란타에 갔었다. 학교 때부터 알고 쭉 ~서로 소식을 전하던 ' 김 순옥 '이를 만났다 . 순옥이에게 거의 잊고 살았던 학창시절의 옛기억들을 들려 주었더니 우아하고, 참하고, 잔잔하던 눈가에 갑자기 생기가 돌면서 행복 해 하는것을 볼수 있었다 . " 그.. 카테고리 없음 2012.06.20
[스크랩] 박 신자는 내 선배 문앞에 핀 패랭이 꽃 벌써 6 월도 며칠 지났다 . 잘 자라 주지 않아서 계속 들여다 보던 각종 채소도 더워진 날씨 때문인지 , 이젠 날마다 풍성한 푸성귀를 제공 해 주고있다 . 촘촘히 올라온 쑥갓 잎 뜯어먹기 시작한 깻잎, 부추, 신선초, 참나물, 상추, 쑥갓 .... 아직 더 키우고 있는 메밀잎.. 나의 이야기 2012.06.07
[스크랩] 5 월 엔 집앞에 핀 난초꽃 새벽에 문을 열고 잔디밭 위에 서면 .. 슬리퍼 신은 발가락 사이로 기어 오르는 서늘한 찬 바람이 좋고 .... 아침이면 , 나무마다 꽉 차 버린 요란한 새소리도 좋고 .... 낮에 운전을 하며 지나다 보면 , 큰 나무 위를 휘감고 올라가 보라색 꽃을 늘어 뜨리고 피어있는 등나.. 카테고리 없음 2012.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