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제 있었던 일 LA 더운곳에 있다가 여기 추운곳으로 온 나는 괜찮은데, 그동안 아내없이 살림하기가 힘이 들었던지 남편이 감기로 끙끙 앓고있다. 그래서 닭 한마리를 장에서 사왔다. 한국서 감기에 걸린 사람이 얼큰한 콩나물국을 끓여 먹듯이 미국에서는 치킨숲( Chicken Soup )을 끓여 먹는다 . 내가 켈리.. 사는 이야기 2012.12.24
슬픈 계절 이 글은 10-30 손녀가 태어나기 전에 썼었는데 너무 충격적인 일이라 못 올리고 지금에야 올리게 되었다. 가을이 슬픈것이 아니고 , 슬픈일이 가을에 일어난다는것.. 그런일을 맞이하는 사람들에겐 가을이 슬프다. 봄에 푸른 떡잎으로 태어나던 각종 채소. 꽃 등은 기대치를 져버리지 않고 .. 카테고리 없음 201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