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들어 보는 김치 9월19일.토요일.2015년 어느새 오늘이 19일이니 10월 2일에 태어난 손자 첫돌이 가까와 온다. 오레곤주에 사시는 사돈 내외분께서 워싱톤에 오실 날이 가까우니까 큰딸아이가 긴장을 하는것 같다. 이상한것은 여기서 태어난 아이가 내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시부모님을 깍듯이 대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15.09.20
윤이엄마 큰 화분에서도 잘 자라는 쪽뚜리 꽃 9월15일. 화요일.2015년 내가 윤이 엄마를 처음 본 것은,같은 뉴져지, 아틀랜틱시티로부터 이사온 뒤였다. 그러니까 큰 아이가 3살반 되던 1985년 봄무렵이었다. 남편이 고교동창들 몇명이 필라델피아인근에 사는것 때문에 가까운 이곳으로 이사를 했던 .. 카테고리 없음 2015.09.16
잠 못드는 막내딸 뉴저지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는 막내. 9월12일.토요일.2015년. 밤새 막내가 큰소리로 혼잣말을 해서 남편과 나는 잠을 잘수 없었다. 어제 학교에서 돌아 왔을 때,집수리 하는 사람과 부엌에서 얘기하느라 막내오는 소리를 듣지못했다. 나중에야 차고문으로 들어와 있는 .. 카테고리 없음 2015.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