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를 믹서에 갈아서 김치전을 만들었다.
2025년 2월11일 화요일 Cloudy
H-C3도 L:C-3도 (H:F38도 L:F26도 )
"Winter Storm Warning !"
Winter Storm Warning.These
conditions are expected by 1:00PM,
Tuseday,February 11
Snow conditions expected
around 12PM.였는데,몇시간후
Snow conditions expected
around 1PM으로 시간이 바뀌었다.
클럽하우스 카페
2월11일 화요일 아침이다.
새벽에 눈을 뜨니 2시20분이라 더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그새 꿈을 꾸었다.요즘 비슷한 꿈을 꾼다.
딸네와 여행을 같이 가서 호텔에 머물렀었는데,
답답해서 혼자 동네를 나왔다가 길을 잃었다.
호텔이름도 생각을 못해 찾느라 쩔쩔 매었다.
클럽하우스 카페안이다.
나는 실제로도 자주 폰을 집에 놓고 다닌다.
아이폰을 보는 때는 일기예보를 볼때가 대부분이다.
보통때는 남편이 늘 곁에 있으니 문제가 없었는데
혼자 나와서 길을 잃었는데,전혀 기억이 안났다.
사실은 내가 길을 잃은 적이 별로 없다.
그런데 꿈속에서 자주 길을 잃는다.
일요일 9일 예배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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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시20분에 다시 잠들었다가 3시30분에
일어나 세수하고,기도를 시작하기 까지 시간이
빠르게 흘러 3시48분부터 기도를 4시24분까지,그후
가족과 지인들을 위한 기도를 마친시간은 4시 35분.
일요일 쉐타원피스를 입고...늘 단화를 신는다.
그후 찬송들으며 성경읽기를 마친시간은 5시였다.
중간에 허리가 아파서 벨트를 하고 성경을 읽었다.
매일 수첩에 기록을 하니 시간을 알수 있다.
클럽하우스 장식
그후 부엌으로 가서 피넛버터젤리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다.그때 남편이 방으로 왔다. 남편은
아침부터 전한길씨 유튜브를 듣는다.카랑 카랑하고
순수한 목숨건 열정의 목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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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12부터 내일아침 7시까지 눈이 온다고 한다.
눈오는 시간이 낮12시가 1시로 바뀌더니,처음엔
새벽1시까지 눈이 온다고 했다가 아침7시로 바뀌었다.
그런데 이번엔 정말 눈이 올까?토요일(8일)에
6시간동안 내린다던 눈이 2분 내리고 그쳤다.
H-마트앞에 걸스카웃 어린이들이 쿠키를 팔고 있었다.
일기예보때문인지 크리스틴의 데이케어센터가
오늘 문을 닫는다.'Winter Storn Warning !'경보
일기예보가 폰에 보인다.낮12시부터라고 했다가 지금은
낮1시부터 눈이 온다고...일기예보대로 라면 내일도
데이케어샌터가 문을 닫을것 같다.손주들 학교도
문을 닫는지 궁금하다.이따 날이 밝아지면
카톡으로 물어 봐야겠다.
(아침 7시43분에 큰딸에게 카톡을 보냈더니
손주들은 학교에 간다고 대신 집에 1시에 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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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찜통에 물을 끓이고...
소꼬리찜과 짬뽕국물을 뎁히는중.
보통 날이면 부엌에서 크리스틴의 점심과 아침을
준비해야 할텐데,느긋한 아침이다.오늘 클럽하우스는
오픈을 할지 모르겠다.세이프가이드하는 사람들이
일하러 올수 있을지 모르겠다.
클럽하우스 장식
오늘 할일은 지난번 만들었던 수정과가 밖에
두었더니 상해서 다버리고, 어제 새로 끓여 식혀 두었는데
병에 담아 바로 냉장고에 넣으려 한다.흑설탕을 조금 넣고
스플라쉬를 넣어서 단맛을 보충했다.
어제 크리스틴 데이케어버스가 왔는데,
아니타가 푸들개(진저)를 데리고 왔다.
조금전 페리오에 있던 수정과 작은찜통을
부엌에 가져가서 우선 3통속에 나눠 넣고 곶감을
넣어 다시 페리오에 갖다 두었다.
진저는 사람을 좋아한다.
작은 찜통에 물을 넣고 끓이는 중이다.
H-마트에서 대만시금치(($1.29/Lb)를 두봉투 사왔다.
마침 세일해서 많이 싸기에 샀다.큰딸집에 들르지 말고
다녀 오자고 했더니 남편이 운전을 해서 다녀왔다.
시금치를 다듬어 삶으려고 한다.
일기예보가 맞으려는지 하늘이 흐리다.
아침 7시 20분인데,금방 눈이 올것 같은 하늘이다.
오늘은 남편이 운동갈 생각을 안하고, 나도 가기 싫다.
짬뽕양념이 맵지만 정말 맛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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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를 삶아 찬물에 담갔다.
시금치 두봉지를 다듬고 씻어서 삶았다.
요즘엔 지켜서서 금방 시금치를 데쳐낸다.
잠깐사이에 너무 삶아져서 뭉그러진다.
삶은 시금치 이정도면 한참 먹는다.
부엌에서 어제 8개중 먹고 남은 지름
8cm정도의 김치전을 두개 먹었다.오늘도
김치전을 만들어야겠다.신김치가 요즘 많다.
김치전을 아침에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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