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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눈이 2분 내리고
푸른하늘 파란하늘
2025. 2. 9. 22:00
어제 저녁 먹고 남은 소꼬리찜
2025년 2월9일 일요일 Mostly Cloudy
H:C9도 L:C1도(H:F48도 L:F33도)
Partly cloudy conditions from 6AM-
10AM,with moostlu cloudy conditions
expected at 10AM.
오늘은 3시41분에 눈을 뜨고 42분부터
기도시작하여 4시25분에 마치고, 성경은
4시25분부터 52분까지.그런후 가족과
아픈 지인들을 위해 기도했다.
오디오로 기도를 하면 내 개인기도보다
주님께 더 가까이 가려는 소원의 간구기도이다.
조금씩 어떻게 할지 생각이 정리되면서 앞으로는
기도하고 성경읽고 바로 가족과 아픈 지인들을 위해
기도하려고 한다.여동생에게 매일 어떻게 기도
하는지
물어보고 싶다.동생은 오래 기도를 한다.
지금 나는
한걸음을 내딛게 된 일에도
감사하다.그러나 더
바르고,좋은 길로 걷고 싶다.
일주전에는 눈이 보였는데 지금은 전혀 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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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눈이 내린다 해서 자주 하늘을 보았는데,
잔뜩 흐리던 하늘에서 2분 눈이 내리더니 그쳤다.
일기예보에서는 눈이 오래 내린다던데 ...
어제는 월맡에서 산 소꼬리두펙을 기름을 잘라내고
커피와 된장을 넣고 애벌로 삶아 물로 씻고,압력밥솥에
생강한톨,
배한개와
양파 1/2를 갈아서 즙을 넣고,간장,
매실청을 레시피대로 넣은후,
무우, 당근,대추을 넣고
찜취사 버튼을 누르고 완성했다.
다듬기전 2펙 소꼬리찜.
큰냄비에 옮긴후
통조림밤,
잣,파,
빨간피망을 얹어 조금 더 끓였다.
채소가 많아서 따로 덜어서
냄비에서도 끓였다.
양파,배즙을 먼저 솥에 담고.
다듬은 소꼬리와 떼어낸 기름
큰딸네 갖다 주려해도 어제 눈이 내린다고
해서
집에서만 있어서 그냥 우리식구가 저녁에 먹었다.
남편은 다 알아서 잘먹는데 신경쓰지 말라고
하지만
큰딸집에 갖다 오려면 왕복 1시간이상 걸리지만
가까이 있는 H-마트에 들렀다 오면 좋은데....
커피,된장을 넣고 애벌로 삶는중.
종이주머니인데 튼튼해서 빨아서 몇번 사용했다.
어제 월맡에서 산 소꼬리 펙을 뜯으면서 보니
파운드에 $9.83이다.가격은 4.75Lb/$46.69였다.
웤에 담아 큰소꼬리에서 기름을 제거하고 그대로
웤에서 애벌로 삶았다.
눈내린날 전에 사둔 새모이를 뒷담에 던졌다.
그동안 부재료를 준비했다.
뒷담넘어 소꼬리 찌꺼기를 버렸더니 까마귀들이
날아 오는것이 보였다.어제
완성한
소꼬리찜
사
진이 없어서 조금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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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동양난에 물을 준다
어제는 난에 물주는 날이라 동양난에 물을 주었다.
큰프라스틱 양푼에 양난 4개를 쏟아서 흙을 털어내고
죽은 뿌리를 잘라주고 LOWES에서 전에 사다둔
양난에
넣는 나무칩등이 섞어 있는 것을
화분에 넣고
양난을
심었다.
내가 키우던 양난을 몇뿌리를 같이
한화분에 심었는데 둘다 꽃이 피어있다.
내가 친정에 가져간 양난이 시들해져 있기에
집에 가져 왔는데,샤워를 해도 양난이 살아 나는것
같지 않아서 어제 화분속을 새로 바꿨으니
앞으로
꽃도 피고,잘 살았으면 좋겠다.
어제는 중국 하얼빈에서 하는 쇼트트랙을 보았다.
김길리선수 핼멧에는 1숫자가 세계 일위라는 것을 표시해
많이 흐믓했다.최민정,심석희 전에 나라를
빛냈던
선수들이
보였다.땅이 작은 나라지만 일본과
중국보다 잘하다니
너무 자랑스럽다.
16살에 금메달을
딴 이채운 선수의
스노우보드도 보았다.너무 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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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눈이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2분 내렸다.
다음주에는 화요일,수요일에 80% 눈이 내리고,
토요일엔 50%,일요일엔 60% 비가 내린다고...
일기예보는 자주 틀리니 그때 봐야 안다.
지금 7시51분에 하늘에 구름이 있지만 환하다.
아침으로 혼자 소꼬리하나로 밥반공기를 먹었다.
계란 2다즌을 삶아 껍질을 벗겨 놓았다.하루에 3개씩
오늘부터 먹기 시작해서 다음주 일요일까지 먹을수 있다.
병원 놀이를 하는 안토냇과 레오
남편은 커피를 가져 갔는데 조용하다.예민한 남편이라
내가 움직이면 잠을 못자니 손님방에서 잠을 잔다.
크리스틴을 일요일에는 늦게 9시반에 깨운다.
교회에 11시까지 가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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