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월요일은 공휴일

푸른하늘 파란하늘 2023. 2. 21. 10:43

 

오늘은 구름사이로 파란하늘이 보였다.

2023년 2월20일 월요일 Mostly Cloudy

H:C16도 L:C8도( H:F 61도 L: F46도 )

집옆 잔디밭에서 오늘은 네잎클로바를 40개나 찾았다.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 배추 한박스를 다듬었다.

                                   $50달라이상 식재료를 사면

                            배추한박스에 $16.99이다.그래서 샀다.

배추 10통을 다듬고 떼어낸 겉잎은 큰찜통에 삶았다.

배추10통을 반을 자른후

아직 소금으로 절이지는 않았다.

쪽파와 부추를 심었는데 신통찮다.

 

어제 수영을 마친후 오랫만에 H- mart에 갔었다.

가끔 세일하는 식재료가 아주 쌀때가 있어서  

우리가 필요한 것이 세일하면 많이 사게된다.

풋배추와 열무를 다듬었다.

어제 교회 예배마친후

바로 수영장에 갔다가 H-Mart에 갔다.

보통 대만시금치가 파운드에 $2.99~ $3.99인데 ,

파운드에 $1.29에 5봉투를 샀다.

싱크대에서 모래가 안나올때까지 씻었다.

풋배추도 $1에 3단을 샀고,

열무도 3단에 $1이라 6단을 샀다.

열무 4~5개를 묶어서 1단이다.

 

배추는 2개 묶어서 1단이다.

그래도 $3에 큰김치병으로

김치가 한가득이 된다.

어제 산 채소를 페리오에 내놓았었다.

어제 집으로 온후  5봉투의 시금치를

바로 다듬어 씻었는데

시금치 삶을 기운은 없어서 

오늘 아침에 삶았다. 시금치가 많아

아침에 시금치 된장국을 끓였다.

얼린 삘간피망 간것과 배간 것을 꺼냈다.

삶은 배추잎도 조금 썰어서

시금치된장국에 같이 넣고 끓였다.

 

시금치나물도 하고

나머지는 플라스틱 샌드위치백

5개에 넣어서 얼렸다.

아침에 끓인 시금치 된장국이 맛이 좋았다.

배추우거지를 삶는 동안 찹쌀풀을 쑤었다.

 

아침에 밀가루풀과 찹쌀풀을 쑤어 놓고,

멸치 ,마른새우. 다시마로

김치담을 육수도 끓여 놓았다.

아침에 빨간 피망 간것 2통과

배 간것 1통을 냉동실에 꺼냈다.

배추를 다듬으면서 반으로 나누었다.

김치담을 준비는 다 되었지만,

오늘은 열무와 풋배추를

섞어 김치를 담고 ,내일 배추김치를 담으려고 한다.

몸이 감당할 만큼씩만 김치를 담으려고 한다.

클럽하우스 카페에 있던 꽃.

오늘은 아침일찍 수영장에 갔다.수영장입구에

기록한 시간이 아침10시 45분이었다.수영을 마친후

11시20분에 나와서 샤워하고 헤어드라이어로 머리 말리고

카페에 갔더니 남편이 커피를 마시면서 기다리고 있었다.

불을 켠채 빈후라이펜을 올려 두었는데

잠깐 시간이 지났는데 금이 갔다.새로 레인지를 사려고 한다.

모르고 불을 켤가봐 까만 테잎을 붙혔다.

 

 

 

 

오늘은 열무와 풋배추김치를 담을 준비를 해야한다.

집에 온후 열무와 풋배추를 다듬고

모래가 안나올때까지

4번정도 싱크대에서 씼었다.

볼티모어에 있는 수족관에 간 손주들.

 

절이는 시간은 1시간정도이니

지금은 저녁을 4시에 먹고 치운뒤 저녁 6시인데

방에서 컴 들여다 보며 쉬고 있다 .

유튜브에서 김치레시피를 찾아서 보고 담으려고 한다.

 

큰딸은 오늘 메릴랜드 시댁에 갔다가 수족관에 갔다고

손주들 사진을 보냈다.월요일인데 아이들이 학교를 안가고

메릴랜드에 갔다고 이상하다 했더니 남편이 오늘은 

President'day 로 공휴일이라고...

오늘이 공휴일인지도 몰랐다.

                                   수족관에 간 손주들과 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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