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으로 가는 비행기속에서.Antoinette. 2023년 8월 22일 화요일 Partly Cloudy H:C29도 L:C19도 (H:F85도 L:F67도 ) Sunny conditions expected around 3PM. 어느새 8월22일이니 8월도 2/3 이상 지나간 셈이다. 며칠동안 피곤에 쩔어서 지냈는데,"간다 간다 간다 세월 잘 간다."멋대로 지은 노래를 속으로 하며 시간 가는 것에,감사한 맘이 들었다.아주 힘들었던 피곤도 시간이 지나가면 머물지 않고 지나간다. 비행기 타기전 Antoinette. 둘째딸네가 아침 9시30분 내차를 우리 집에 두고, 보스톤 시댁으로 가기 위해 큰딸차를 타고 공항으로 떠났다. 입으로는 둘째에게 서운하다 말하고, 맘속에선 기쁘고... 내가 서운하다 말하니 두달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