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 갈 쇼핑을 말톤에서.. 프로듀스졍션에 있는 카터에 친정에 가지고 갈 꽃을 실었다. 5월28일 .2016년.토요일. 정말 오늘이 토요일일까?스마트폰에는 토요일이라고 나와 있다. 어제 학교에 가는 막내도시락을 쌓으라고 해서 금요일인데 오늘은 사먹는 날이라 했더니 남편과 막내가 목요일이라 우겨서 내가 나이가 .. 카테고리 없음 2016.05.29
수영장에서 만난 할머니 며칠전 꽃 피기전 아이리스. 5월26일.2016년.목요일. 아침부터 한낮의 더위가 예측되는 날이다. 오늘 기온은 화씨로는 90도이고,섭씨로는 32도라고 한다. 오늘은 헬스클럽에서 수영을 한시간 정도 했다. 이곳도 오래 다니다보니 얼굴을 알게 되어 만나면 인사를 하게 된다. 내가 놀랐던 것은 .. 카테고리 없음 2016.05.28
5월 새소리에 아버지 생각이 난다. 호숫가 어떤 집옆을 자기집처럼 거위들이 앉아 있었다. 5월25일.2016년.수요일. 맑은 바람에 흔들리면서 반짝이는 참나무잎들과 환한아침.이 얼마나 아름다운 날인가! 환한 햇빛이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지 아침에 막내 태워주는 여자버스기사도 아주 기분이 좋아져서 인사를 나누고, .. 카테고리 없음 2016.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