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한달만에 보는 손주들

푸른하늘 파란하늘 2026. 7. 24. 16:39

도라지꽃 닮은 분홍발룸꽃.

2026년 7월23일 목요일 Sunny

Partly cloudy conditions expected

around 11AM.Wind gusts are up to

17 mph.

 

목요일아침 6시50분이다.

보통새 모이통을 내다 걸고,

딱따구리모이통은 잘묶여 있어서

밤새 그대로 두어도 괜찮다.

벌써부터 잠자리가 날아 다녔는데,

큰딸집앞에서 기다리는중

자동차 안테나에 잠자리가 앉았다.

 

크리스틴에게 라임티와 아침(스팸,

하쉬브라운,아보카드,계란후라이)을

갖다 주었다.나도 아침을 국에 밥말아

김치와 계란후라이로 먹었다.그런후

혈압약을 먹고,냉커피를 마신다.

아침시간은 이렇게 지나간다.

            아침에  데이케어센터에 가는 크리스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장난감을 늘어놓고 노는 엘라노아와 케서린

여름방학을 한 손주들을 못본지

한달된것 같다.손주들이 궁금해서

전화했더니 임시로 살고 있는 자기집으로

어서 가 달라고....큰딸은 나무가 쓰러진

그전 살던 집에 가 있다고.

큰딸집앞에 핀 흰배롱나무꽃

엘리자베스와 테디는 수영레슨에

가있는데,엘리자베스의 친구엄마가 집에

데려다 준다고 했다고...

엘리자베스가 놀렸다고 화가 난 테디.

큰딸집에 아침10시 30분에 도착했다.

엘라노아와 케서린이 집안에 있을텐데 

벨을 눌러도 문을 안열어 주어서 차속에서

기다리고 있었다.누가 벨을 눌러도 문을열지

말라고 큰딸이 말했던것 같았다.

 

마침 엘리자베스 친구엄마가

테디와 엘리자베스를 데리고 왔다.

친구엄마는 돌아가고 엘리자베스가

문을 열었다.

큰딸집앞 흰꽃배롱나무가 상당히 크다.

큰딸은 보험회사에서 가구들을

임시로 거주하는 집으로 옮겨 주겠다고

해서 어떤 가구를 먼저 옮길지 말하려고

전에 살던 집에 가 있었다.

큰딸집 앞에 사루비아꽃

지금 엘라노아와

케서린만 집에 있으니 우리보고

어서 자기집에  가달라고 .

20

 

새로 담은 김치와 얼린 미역국 3통,

얼린 소고기무우국 3통과 뜯은 깻잎과

꽈리고추를 가져 갔다.12시15분에 큰딸이

집에 왔다.

화분에서 처음으로 호박1개를 땄다.

큰딸에게 가야겠다고 말하고

큰딸집을 나왔다.집으로 오기전 배가

고파서 H-마트에 들러 점심을 먹고

식재료를 사서 2시반에 집에 왔다.

 

H-마트에서 사온 동태전(크리스틴은

Yellow Fish라고 부른다)으로 크리스틴이

저녁을 먹었다.동태전에는 가시가 없어서

먹기좋다고.

큰딸동네 집에 핀 마그놀리아(후박꽃?).

남편은 H-마트 후드코너에서

순두부찌개를 먹었지만 나는 짬뽕을 다

먹을 수가 없어서 가져온 것을 저녁에

먹었는데,그것도 못먹고 남겼다. 나이

드니까 음식을 조금씩 먹게 된다.

남편은 매우면서도 맛있다는 순두부를 다먹었는데

나는 양이 너무 많아 다먹을수가 없었다.

사실 맛도 그리 좋은맛은 아니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구가 일부 도착한 큰딸집.

임시로 거주하는 큰딸집에

소파와 다이닝룸의 식탁과 의자들과

손주들 책상들이 오후에 왔다고.침대와

침실가구는 내일 온다고.

부엌 식탁과 8개의자 

임시로 살고 있어 그런지 집안이

정신이 없다.케서린과 엘라노아는

장난감을 바닥에 죽늘어 놓고 논다.

어서 정돈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마늘이 크고 실하다.

메릴랜드사시는 사돈내외분께서 큰딸을

통해 농사지으신 마늘을 보내 주셨다.

감사하다는 인사는 내일 하려고 한다.

                 이 벌레가 무슨 벌레인지...

                 H-마트 파킹장에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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