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설레는 가족상봉

푸른하늘 파란하늘 2026. 7. 23. 09:05

버터훌라이수영 시합을 하는 엘리자베스

2026년 7월22일 수요일 Cloudy

H:C31도 L:C22도(H:F87도 L:F71도 )

Partly cloudy conditions expected

around 3PM.Wind gusts are up to

14 mph.

 

어제는 기온이 섭씨33도였는데,

오늘은 비가 내린후라 섭씨31도라고 한다.

매일 조금씩 비가 내린다고...

버스를 기다리는 크리스틴.

텍사스둘째가 다음주에  오는데,어제는

배추김치를 담았다.미리 김치양념을 만든후 

보통크기의 배추 1개,어른 손바닥만한 작은배추

3통이 집에 있어 더 사지않고 김치를 담았다.

 

후지사과1/2,한국배1/2,양파1/2,

무우조금,빨강피망한개,생강한톨,

마늘한줌,밥두수푼을 갈아 고춧가루를

넣어 불린후 파와 부추를 썰어 넣고

2시간절인 배추를 씻어 버무렸다.

수영시합을 하는 엘라노아.

작은 김치락에 배추김치를 담고

바로 냉장고에 넣었다.그동안 샀던 

김치냉장고가 2번 고장난후 못고쳐서

버렸다.김치 냉장고를 하나 사고

싶은데,남편이 반대한다.

 

둘째가 배추된장국과 가지튀김을

좋아하니 배추와 가지를 조금 사야겠다.

둘째가 오면 큰딸도 집에 온다.

매일 수영장에 다니는 엘리자베스와 엘라노아

무엇을 만들지 생각하는 중이다.

갈비찜,잡채,손주들이 잘먹는 짜장면도

만들 생각이다.미역국을 잘먹는 엘라노아,

무우국을 잘먹는 케서린.생각은 많은데 

잘해낼지 모르겠다.나이가 들어서 인지

생각처럼 몸이 잘 안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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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버무리고 있는데,남편이 사진을 찍었다.

크리스틴의 미니벤 인스펙을 받는 날이다.

인스펙션을 마치고 집에 오니 11시45분이다.

모밀사바로 점심을 먹었다.어제 담은 김치가

싱거워서 멸치액젓을 조금 더 넣었다.

허리가 아프지 않도록 저렇게 앉아서...

어제 담은 김치가 색도 빨갛고 맛도

괜찮아서 큰딸이 오면 조금 주어야겠다.

큰딸집에서 3주 지내던 샤론이 가나에 돌아

갔다고.큰딸이 손주들과 비행장에 간 사진을

가족톡방에 보냈다.엘리자베스가 샤론과

헤어져서 많이 슬퍼한다고...

가나로 돌아가는 샤론을 배웅하는 손주들

큰남동생의 딸 사라도 텍사스(달라스)에

지금 외할머니와 같이 살고 있는데,며칠간 

버지니아 친할머니집에 온다고,또 에콰도르에

사는  막내 남동생네는 8월6일에 온다고.

올여름은 가족들이 서로 만나는 때이다.

설레는 가족상봉이다.

                          분홍 발룸꽃(도라지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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