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들은 보기만해도 멀리 달아난다.
2026년 6월19일 금요일 Sunny
H:C30도 L:C16도(H:F86도 L:F61도)
Partly cloudy conditions expected
around 12PM.Wind gusts are up to
12 mph.
오늘은 아침이 천천히 여유롭게 지나간다.
흰밥 남은 것이 조금 있어서 물을 조금 붓고
끓이다 계란 3개를 풀어 소금,후추,참기름을
넣고 쌀계란죽을 만들었다.쌀계란죽은 구운
김만 있으면 된다.김치도 있으면 좋다.
사슴이 무얼 먹으러 집뒤에 왔을까?
그리고 그동안 잘자라던 적상추기 길게
줄기를 내고 상추잎도 시원찮아서 벼르던
적상추씨도 더 뿌리고, 지난번 냉해로
죽어버린 백록다다기 오이씨도 뿌렸다.
오이씨를 늦게 심으면 그만큼 오이가
늦게까지 열렸던 기억이 난다.우리먹을
만큼 열리는 오이를 따서 먹었는데,오늘
뿌린 오이씨에서 언제 오이가 열릴지
모르겠다.씨심은 위에 더 부드러운
흙으로 덮고 호수로 물을 주었다.
블루제이가 앉아 있다.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고 했는데,비는
오지 않았다 꼭 비올것 같았는데 아마도
몇방울 떨어진 모양이다.아침에 보니 바닥이
보송보송하고 비온 흔적이 없다.아침 8시에
비가 온다더니 오늘도 비가 안왔다.
새들의 먹이다툼은 덩치 큰새가 이긴다.
새모이통에 모이를 가득 채워 놓으면
하루가 지나기 전에 반이 준다.어제 저녁
딱따구리모이를 채워 두었는데,오늘은 반남은
보통새들 새모이통에 모이를 채워야겠다.
오늘하루를 어떻게 지낼지...크리스틴은
'JuneTeens Day'로 공휴일이라 데이케어-
센터에 안가니 너무 좋아한다.내 아이들
어렸을땐 없던 공휴일이다.
청수냉면을 삶는 중이다.
갈비찜을 하려고 언 갈비찜고기를
찬물에 담가 두었다.큰딸이 오면 해주려던
갈비찜고기를 냉동고에서 너무 오래 있으면
안좋을것 같아 우리 3식구가 먹으려고 한다.
처음 갈비찜을 할때는 들어가는 여러 야채와
마른 과일(밤,은행,잣,대추)도 넣었는데
요즘은 생략하고 몇가지만 넣고 만든다.
갈비찜 고기에는 기름이 너무 많아
우리식구 들은 잘 안먹는다.
된장과 커피를 넣고 갈비찜고기를 애벌로 끓이고...
찬물에 갈비고기가 녹으면 알뜰하게
기름을 제거한다고 하지만 여전히 기름이 많다.
그래도 맛이 좋으니 양념해서 압력밥솥에 넣고
찜으로 취사버튼을 누르고 만들려고 한다.
거의 매일 더운 날이다 보니 냉면, 모밀사바,
잔치국수나 가끔 라면등을 먹으니 당료환자인
남편에게 안좋다. 남편은 매일 쌀처럼 잘게 자른
흰칼리훌라워를 먹는다.맛이 옥수수깡 같다고.
수국꽃 한송이가 엄청 크다.
어제 저녁에는 두부조림을 해서 먹었다.
친정에 갔을때 친정여동생이 만든 맵게 한
두부조림을 먹었는데 참 맛이 좋았다.여동생이
언제든지 만들어 주겠다고 했지만, 내가
유튜브를 보고 크리스틴이 먹게 두부를
안맵게 만들었는데 맛이 좋았다.
옥잠화꽃도 폈다.
올리브유를 3스푼 후라이펜에 두르고
양파,대파,간생강,간마늘,양조간장 3스푼을
두부와 졸이다가 올리고당 1스푼을 넣으면
먹기에 좋은 맛이다.유튜브 레시피그대로
만든것이 아니고 크리스틴이 먹을수
있게 참고하여 안맵게 만들었다.
보통 두부가 아닌 가족사이즈 순두부로
만들었다.양이 많아 세등분해서 나누어 먹는다.
엊저녁 크리스틴이 마쉬포테이토와 같이
아주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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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모래로 놀고 있는 안토넷과 레오.
아침을 차려 놓고 방으로 왔다.
토요일엔 크리스틴이 늦게 일어난다.
아침 9시24분인데 아침먹는 포크소리가
들린다.나는 아침을 일찍먹었다.그런후
커피마시고 혈압약먹고....
오늘은 어떤 하루일까?
찬란한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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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18일 목요일 Mostly Cloudy
H:C34도 L:C22도(H:F94도 L:F72도)
Windy conditions expected around
11AM.Wind gusts are up to 12 mph.
날씨가 흐리다더니 아침 6시38분인데
어두컴컴하다.사슴 한마리가 집뒤에서
풀을 뜯는다.큰사슴이 풀을 뜯으면 잠시후
다른 사슴들도 나타 났었는데 ,아까 보이던
사슴이 어디론가 사라졌다가 7시11분에도
풀을 뜯고 있다.보통 사슴 3마리가 보였다.
요즘 비가 자주 내려서 잔디가 자라서
풀을 뜯으러 오는것 같다.어찌나 예민한지
창가에서 가까이서 보려고 하면 저만치 껑충
날아가 버린다.나는 그저 보기만 하려고
몸동작을 줄여가며 몰래 보고 있다.
사슴이 참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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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라임티와 아침을 주고,
점심도시락가방을 북백옆에 두고와서
아침을 계란후라이한개와 양념고추장에
김치로 밥을 비벼 먹었다.
한시에 마모그램을 하러 가는 날이다.
집에서 12시 조금 넘어서 나가면 될것 같다.
대장암검사 Kids이 어제 도착했는데...
UPS로 부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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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에게 배웅하려고 조금전
갔더니 막 버스가 떠나가는 중이었다.
압둘이 나를 보고 클랙숀을 울려서
손을 흔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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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그램을 위해 INOVA로 가기전에
잔치국수를 끓여 놓고,먹고 가려고 했더니
남편이 다녀와서 먹자고...
대장암검사 Kids를 UPS로 부치고,
타겟 CVS에서 콜레스테롤 약을 찾은후
1시전에 INOVA에 갔다.마모그램을 마치고
나오니 1시15분이다.집으로 가는 고속도로의
차량이 많이 붐벼서 집에 2시 30분쯤 왔다.
그릇에 국수만 담아 놓고 갔는데
끓였던 국물을 뎁혀서 부어 먹었다.
잔치국수는 김치만 있으면 된다.두끼만
먹어도 괜찮더니 요즘 하루3끼를
먹어서 그런지 체중이 늘었다.
위핑체리나무잎 밑쪽을 잘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