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무~더운 날

푸른하늘 파란하늘 2026. 6. 12. 01:37

 

요즘 향기가 좋은 동양난꽃이 폈다.

2026년 6월11일 목요일 Cloudy

H:C36도 L:C22도(H:F96도 L:F71도)

Partly Cloudy conditions expected

around 7AM.Wind gusts are up to

9 mph.

 

오늘은 섭씨36도라니 얼마나 더울까?

일기예보에 흐린날이라는데 햇빛이 환하다.

크리스틴을 데이케어센터에 보낼 무렵

깜빡 잠이 들었다.

각종 새들이 모이를 먹는다.

잠이 깨어 시계를 보니 9시30분이다.

저녁을 먹고 잠이 들었었나 생각하면서

그런데 이상한 것도 같아서 남편을 찾으니

남편은 리빙룸창가 소파에 앉아 있었다.

밖이 환한 것이 아침같았다.

 

남편이 노란뱀을 오늘 아침에 잡아서

상자에 담아 두었는데,담넘어로 버리면

다시 오는것 같아서 잘처리해서 쓰레기통에

버려야 겠다고...노란뱀은 독뱀이라고...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오늘은 섭씨36도라니 엄청 더운날이다.

집밖에 나가지 않고,집에서만 지내려고 한다.

더운날 점심으로 물냉면이 좋을것 같아 식탁에

삶아 씻은 냉면에 건더기(찐게란,오이,양파,

빨간피망,두조각(사태고기,배)을 얹고

국물은 먹을때 부으려고 한다.

 

사태무우국과 소고기미역국

어제 끓인 사태고기 두 덩어리를 식혔다가

잘게 썰어서 냉면위에 몇조각씩 얹어 두었다.

사태국물을 페이퍼타월로 채에 받쳐서 걸러낸후

식은 무우를 잘게 썰어 작은 찜통에 넣고 사태-

무우국을 끓이고,일부 국물과 고기를 다른

냄비에 담아 씻어 얼린 미역으로 미역국을

끓이고 있다. 언제 큰딸이 우리집에 올지

아니면 갖다 주던지 해야겠다.

큰배큠으로 떨어진 것을 청소한것 같다.

큰딸집에 나무가 쓰러져 엉망이 된 방을

보험회사에서 보낸 사람들이 지금 청소하며

치우고 있다고...언제 다시 집을 건축해서

완성을 할지 모르겠다.큰딸에게 우리집에

올수 있냐 물으니 대답이 없다.

흙더미같던 지붕에서 쏟아진 것이 다 없어졌다

식탁으로 남편을 불러서 냉면을 먹었다.

준비된 냉면에 국물만 붓고 김치만 반찬으로

해서 먹었다.마른 청수냉면을 워낙 조금

삶아서 인지 국물까지 깨끗이 먹었다.

미리 고명을 얹은 냉면을 먹을때

국물을 부어 먹는다.

 

이렇게 무더운 날엔 냉면이 좋다.

청수냉면을 작년가을에 철이 지난후

보통가격이 $6.99~$5.99하는데 세일($2.99~

$3.99)일때 30개 넘게 많이 사놓아서 올여름

냉면은 더 안사도 된다.올가을에 세일해서

사면 내년 여름에 먹을수 있다.

 

(조금전 이글을 등록한후 펜튜리에서

냉면을 세었는데,35~38개 정도같다.

더러 먹어서 ,아마도 40개 넘게 사둔것 같다.

아무래도 대강 세어서 께름칙해서 다시

하나씩 들어 내면서 세었더니 36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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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고 더운날

 

2026년 6월 10일 수요일 Rainy

H:C32 L:C21도(H:F89도 L:F69도)

Clear conditions expected around

9PM. Wind gusts are up to 11 mph.

 

흐리더니 6시반경 비가 내린다.

오늘도 여느날처럼 아침은 시작되었다.

어제 주치의에게 갔을때 피검사를 하려는데

아침을 먹고 가서 오늘 하기로 했다.

두부졸임,큰새우와 칵테일소스.

크리스틴아침을 만들면서 나도 모르게

음식부스러기를 입으로 가져간다.아보카도를

자르면서 식탁위에 조금 떨어지면 입속에

넣곤 했는데.바로 알고 물로 행궈냈다.

새로담은 김치.

라임티를 뜨거운 물에 꿀을 넣고 타는데,

꿀이 꿀병밖으로 흐르면 나도 모르게 그꿀을

손가락으로 찍어서 내입으로 가져간다.습관이란

무서운것 같다.또 물로 행궈냈다.그래도

오늘 피검사를 하러 가려고 한다.

소고기를 양념없이 구어서 파절이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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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6시부터 내리는 비는 3시간 내린다고.

잠깐 멈췄다가 오후5시에도 2시간 내린다고.

세상에!!! 남편이 아침에 잡았다는 노란얼룩진 뱀

비내리는 날에도 새들은 배가 고프다.

창밖으로 새들이 모이를 먹는 모습이 보인다.

아침에 남편이 뒷마당에서 독있는 노란뱀을

보았다고.금방 숨어서 못잡았다고..그말을

들은후 계피가루를 정원석사이로 뿌렸다.

뱀이 계피가루냄새를 싫어한다는 것을

유튜브에서 본 기억이 났다.

여름성경학교에서 케서린이 그린 그림.

마귀가 정말 마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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