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군 자 란 금요일 (4 - 4 일) 아침에 친정어머니께서 전화를 하셨다. " 얘 ! 네가 준 꽃이 스무송이도 넘게 예쁘게 피었다 . 너무 예쁘다 . " 엄마는 꼭 그 꽃을 내가 보았으면 하셨다 . " 엄마 무슨 꽃이어요 ? " " 글쎄 ... 잘 모르겠다 ." 꽃은 핑계고 어머닌 내가 보고 싶으신 것 같았다 . 네시간을 운전하.. 나의 이야기 2014.04.09
[스크랩] 봄 올해는 유난히 봄이늦다 . 3월 17일에 내린 눈 월요일 아침엔 온 천지가 하얗게 눈이 쌓였다가 금방 녹아 내리더니 차차 밖에 나가서 낙옆 청소를 할 정도로 따뜻해졌다 . 오늘 토요일은 19 c 라고 한다. ( 구글에 동네 날씨를 입력 해 두면 섭씨로도 한 10 일 날씨를 미리 볼수있다 ) 쌓였던 .. 사는 이야기 2014.03.23
[스크랩] 뜨개질일기 3 1월 19일 2014년 완성된 노란 쉐타. 노란색실이 많은것 같아 다시 노란색 쉐타를 만들기 시작했다. 곧 봄이 되니 봄꽃 생각을 하면서 .... 그동안 콧물감기로 고생을 했는데 어지럽기까지 해서 또 헬스클럽에 가지않고 계속 뜨개질을 하는 중이다 . 1 살아기들 쉐타는 앞이 27Cm ~ 35Cm 정도고 뒤.. 나의 이야기 2014.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