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뭐 이런 딸이 있나

푸른하늘 파란하늘 2026. 8. 14. 03:42

 

2026년 8월13일 목요일 Sunny

H:C33도 L:C22도(H:F91도 L:F71도)

Cloudy conditions expected around

2PM.Wind gusts are p to 13 mph.

 

오늘 하늘이 맑고 푸르다.

오늘은 해뜨는 밝은 날이다.

창밖으로 새들이 서로 새모이를

먹겠다고 밀어 내는 것이 보인다.

 

아침시간이 바쁘게 지나가는 중이다.

아침에 갈비찜고기에서 기름을 제거하고

커피와 된장 한수저씩을 넣고 애벌로

삶아서 뒤 페리오에 갖다 두었다.

 

식은후 다시 씻으면서 기름을 제거해서

압력밥솥에 찜레시피대로 넣고 취사버튼을

누르면 된다.취사버튼을 누르는 일은

내일 아침에 해도 된다.

 

그동안 LA갈비에서 기름을 제거하고

일부는 물을 끓인후 무우와 함께 무우국에

넣었다. 일부는 레드와인을 부었다가

갈비양념을 해서 구우려고 한다.

 

내가 음식을 안해줘도 큰딸네가

잘먹고 사는데 무엇하러 그렇게 열심히

음식을 만드느냐고 남편이 매번 말하지만

나는 그냥 음식을 만들게 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쌀같은 흰칼리훌라워와 새모이를 사러

월맡에 갔는데,흰칼리훌라워는 보이지 않았다.

새모이(40파운드)만 한자루 샀다.

 

집으로 돌아 오는길에 남편이 내일

엘리지베스가 몇시에 오느냐고 물었다.

집에 온후  큰딸에게 몇시에 오느냐고

카톡을 보낸후 대답이 없어 전화를 걸었더니,

"엄마, 엘리지베스도 같이 가요.

  내일 델라웨어에 같이 가자고 했어요."

 

뭐 이런 딸이 있나?내게 우리집에

엘리지베스가 말했으면,엘리자베스를 데리고

간다는 말도 해줘야지.북치고 장구치고 나혼자

음식을 만드는 중이었는데 맥이 빠진다.

 

큰딸이 4아이 데리고 정신이 없어서

내게 엘리자베스가 우리집에 안간다는

말을 잊어 버리고 안했겠지만 엄마가

힘든 것을 생각안하니 좀 속상하다.

 

일부 음식은 얼렸다가 다음에 녹혀서

먹어야겠다.갈비찜을 애벌로 삶아 놓은것은

그대로 건져서 씻은후에 얼려야겠다.

 

김장김치가 아직도 있어서 김치찜을

했는데.김치를 씻은후 간장 고추장을 넣고

압력밥솥에 찜으로 만들었더니 신맛이

전혀 없고 맛이 좋다.내입맛에 맞는다.

 

소갈비 무우국도 일부는 얼리고 우리가

먹어야겠다.소갈비구이는 우리가 구어먹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가 일찍 낮(1시반경)에 카톡을 보냈더니

나:

   Grace!

    What time ypu gonna drop

    Elizabeth tomorrow ?

조금전 큰딸이 카톡을 보냈다.

큰딸:

     No mom.

     We Leave tonight and come

     back Satu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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